이제 곧 여름이 옵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아직은 아니지만 이제 곧 더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온도가 올라가고 있으니 말이죠. 오늘의 주제는 여자여름향수인데요, 저번에 남성분들을 위해 일부 소개를 해드렸으니 이번에는 성별을 바꾸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울 때는 시원한 것을 찾지 않지만 반대로 더울 때는 시원한 것을 찾곤 합니다. 몸에 뿌릴 수 있는 향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끈끈할 때 무겁고 짙은 것을 사용하면 역효과가 일어나죠. 하지만 반대로 상쾌하고 밝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호감을 불러옵니다. 계절에 맞게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분들이 진정한 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불가리 옴니아 파라이바 TOP : 큐라소산 ..
아늑하면서도 포근한 향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딥디크 도손 같은 경우는 세계 각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뭐 여성이라면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상당히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향수죠. 풍성하며 '엄마의 품'과 같은 비슷한 분위기로 쓸 수 있다는 장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네요. 하여튼 리뷰를 전달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주위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특히나 필로시코스, 탐다오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딥디크 도손이 해당 브랜드에서 가장 큰 인기를 갖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어떤 향취를 갖고 있을까요? MAIN : 싱글 플로럴 NOTE : 아프리카 오렌지 플라..
지미추 블러썸 NOTE : 레드베리, 칵테일, 시트러스, 스위트피, 로즈, 화이트머스크, 샌달우드 지속/확산 : 중 용량 : 40, 60, 100(ml) 계절 : 사계절 강도 : 중 부향률 : EDP 연령대 : 10~20대 첫 번째는 여자향수추천으로는 지미추 브랜드의 블러썸입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 안에서도 새로운 버전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프루티로 이루어진 계열로 풍선껌을 만난 것처럼 상큼한 것들과 더불어 달콤한 분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건 성숙한 이미지라기보다는 유아틱 하고 어린 느낌이기 때문에 10~20대에서 유독 많은 선택을 받고 있죠. 톡톡 튀는 듯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특징이고 누구를 만나던 사교성이 좋은 캐미가 있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이 ..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보통 이 시점이 되면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지 묻곤 하는데요, 여름과는 살짝 반대의 개념을 가진 향수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잘 활용만 한다면 큰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입니다. (품명이 너무 길긴 하네요) 예전에 해외를 다녀오는 길에 면세점에 들러서 구경을 해보았는데요.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랑 같이 갔었던 지인들도 다들 만족해하는 것을 보고 오늘 또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유명인사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2013년도에 론칭이 되었는데요, 시기를 보면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습니다. 고작 6년? 향..
수많은 크리드 향수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크리드 향수에 대한 각각의 종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니치의 끝판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상당한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 글에서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일단dms 숨겨진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의 대한 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브랜드는 1760년 제임스 헨리 크리드를 시작으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7대를 이어온 전통 가문입니다. 초기에 일부 상류층에서만 비밀스럽게 누려온 독창적인 향기는 그 작품성을 인정받가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등 유럽 왕실들이 앞다투어 업체로 지정하면서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
하얀 구름과 같은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맑은 하늘이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알고 계시나요? 물론 밝은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반대로 먹구름과 같은 어두운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라는 유명하디 유명한 향수를 하나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바이레도 브랜드를 생각하면 라튤립, 블랑쉬, 집시워터, 모하비 고스트, 비블리오티크, 발다프리크, 릴 플레르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은 물론이며 세계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의 라인업이지만 그에 못지 않고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예쁜 제품이랍니다. 사용자들도 극찬을 하고 있으며 풍성한 향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요. 꽃으로 물든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
무드 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도 어김없이 향수 하나를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톰포드라는 브랜드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네롤리 포르토피노, 포르테, 솔레이블랑, 아말피 등등 세계적으로 셀러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화이트 스웨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이 있습니다. 평소에 머스크에 관련된 계열을 좋아했다면 이것 또한 관심사로 등록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죠. 2009년에 정식 론칭이 되었지만 한국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은 준신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브랜드의 유명세를 타고 흘렀지만 지금은 마니아층에서만 고집을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를 세분화를 하여 바틀, 가격(평균), 용량, 향취, 잘 어울리는 ..
새로운 라인업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래전에 만나본적이 있는 브랜드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제품이 있다고 하여 경험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여름이기도 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것을 찾고 있던 와중이기도 했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라인업인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석류라는 이름을 가진 향수를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색의 정렬적인 색상을 강조하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석류'라는 과일에 영감을 받아 론칭이 되었으며 기존에 있던 향취에 더해 기분 좋게 맛있는 과일의 향을 적절하게 믹스했다고 합니다. 그린티라면은 기존에 있던 구제품이기도 하죠. 거기에 더했다니 기대가 안될 수가 없었습니다. 가격, 용량 바틀(디자인) 용량은 공식사이트에서 ..
치명적인 카리스타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요즘에 조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래도 다시 기운을 내서 여러분들께 이것저것 다시 소개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성분들을 위한 따스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유명 그룹의 가수가 사용하시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분이 아니더라도 세계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물론 시초 자체는 그분 때문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죠. 국내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향취도 좋고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다 있는 법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어떠한 느낌을 지니고 있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본품이 아닌 타입 제품을 사용하..
풍성하고 신선한 향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딥디크라는 브랜드 제품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도손과 탐다오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색다른 것인데요,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종류가 하도 많아서 다 알고 있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죠. 일단 소개를 해보자면 이걸 선택하는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머스크를 답답하게 느끼거나 혹은 너무 강인한 모습을 지닌 것을 싫어하는 분들께서 많이 선택을 하는 제품이 바로 올렌느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떤 향취를 지니고 있고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상세정보 바틀, 가격, 용량 오프라인은 롤온이나 조그마한 키트들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취급하는 용량을 보면 50과 100(ml)로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