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tyque Tam Dao 플로럴 우디 머스크 콘셉트로 나온 딥디크 탐다오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찾는 이들 또한 많습니다. 뭐.. '공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볼 때의 카테고리는 '남성'입니다. 생각 외로 향이 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깐 바라보는 기준점이 다릅니다. 솔직히 잔향에서는 누구든 상관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뿌린 후나 미들노트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콘셉트 자체가 석양이 지는 듯한 하늘을 표현하므로 매캐한 게 묻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짙다면 짙고 무겁다면 무거울 수 있는 느낌입니다. 모티브는 '자연'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사물에 기준이 아니므로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막 ..
Man Perfume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데이트를 하기에 괜찮은 날이죠? 지금 시국이 좋지 않기에.. 아무튼 그래도 알고 있으면 좋은 리스트를 제가 뽑아보았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남자향수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 작성이 된 것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Creed Silver Mountain Water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는 아로마틱 계열로 만들어진 거창한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가격이 꽤 하므로 취급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바라보았을 때 꽤 깔끔한 느낌이 나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꽤 무거운 듯한 향이 흐릅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아베크롬비와 비슷하며 톡톡 쏘는 듯한 강렬한 향을 갖고 있죠. 물론 지남에 따라 옅어집니다..
기존에 푸른색을 입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로드샵에서 대부분 다 아실 법한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입니다. 제품의 이름을 몰랐어도 브랜드의 이름은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겁니다.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의 인지도 또한 높은 편에 속하고 페라리, CK 등등 다양한 입문 라인업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존바바토스도 함께 말이죠. 물론 향 자체가 조금은 짙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에 비하면 블루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강한 면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성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스킨의 향이 더 짙게 느껴진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벼워지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솔직히 나만 사용하고 싶은데? 반갑습니다. 향수를 소개하는 시앙쥐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케네스콜 블랙입니다. 해당 제품 같은 경우는 한 때 단종이 되어서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등장하면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향이 정말 좋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듯한 숨겨진 보물과 비슷한 느낌이 있죠. 현재는 '빈티지'라는 라인업이 새롭게 등장하며 선택지 또한 넓어진 것 같습니다. 케네스콜 블랙 같은 경우는 제가 정말 오래전부터 애용하면 향수입니다. 그만큼 애착이 많이 가며, 사실 저 혼자 쓰고 싶은 생각이 그때 당시만 해도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비중으로 놓고 보았을 때 알지 못했..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의 특별한 매력 이번에 소개하는 향수는 로드샵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잘 안 보이는..(?) 아무튼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용에 더 가깝다 생각되는데요. 품명 자체도 가벼운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그런지 호감형으로 보는 시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먼저 바틀의 소재가 굉장히 신선한데, 특히 유리 부분을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유리치고는 꽤나 보들거리는 촉감이 들었습니다. 반투명의 소재. 그 외에는 특별한 뚜렷한 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바틀에 쓰여 있는 '라이트블루'의 필기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캡 색상 또한 푸른색 계열이라 이름과 잘 어울리는 듯하고요. NOTE 탑 : 베르가못,..
반갑습니다. 오늘은 자연, 이끼, 나무, 숲, 풀과 같은 향을 가득 담은 향수, 불리1803 오 트리쁠 리켄 데코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일리로 소개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데요. 하지만 이 향수 같은 경우는 데일리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조금은 있습니다. 가성비 자체가 조금은 낮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내용들을 참고) 가격, 품질,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불어 보았을 때 말이죠. 그래서 저는 여기만의 시그니처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물론 향취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 시향을 해보았을 때는 정말 나만 쓰고 싶은 아이템 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여러 가지 라인업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디 계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라인업이 있지만 특히 ..
CALVIN KLEIN CK BE 오늘은 켈빈클라인의 CK BE 향수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라인업에서 ONE, ALL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데요. 하지만 ck be 같은 경우는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가지고 왔으며, 오늘도 역시나 남성들이 사용을 하기에 적절한 제품입니다. 또한 지금 본격적인 가을의 날씨라서 더더욱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단 바틀의 모습이 검정 계열이라 그런지 몰라도 꽤나 묵직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육안으로 보았을 때의 이야기죠. 그리고 여기만의 특이한 점이 있는데, ONE도 그렇고 ALL도 마찬가지겠지만 바틀의 소재가 굉장히 신선합니다. 파스텔(?)을 만지는 느낌이랄까요? 분명히 유리로 되어 있는데 촉감 자체가 까슬하며, 학창 ..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처음인 것 같은데, 꽤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음의 티스토리는 더욱 처음이라 떨리네요. 제가 다루는 주제는 로스트아크,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같은 게임 공략을 위주로 다룰 생각입니다. 어떤 주제를 다룰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오래전부터 잘 할 수 있는 것이 게임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심도 깊은 공략 글과 같은 것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열정을 갖고 끈기 있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