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는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평소에 묵직하면서도 남성미가 넘치는 제품들을 찾는 분들 많으신가요? 아니면 슈트와 같은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직종이거나 항상 예의를 갖추는 자리 혹은 누군가는 상대하는 서비스업 등등. 이런 곳에서 반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의미를 담고 있고 반대로 솔로이거나 누군가에게 좋은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향수를 찾으시나요? 그럼 바로 여기 있습니다. 몽블랑 레전드 나이트는 기존에 있던 레전드에 시리즈를 추가한 것으로 검정색, 하얀색 그리고 지금 보시는 어두운 브라운 블랙의 색상을 지닌 것이 나왔습니다. 제품 이름을 보면 시향을 하지 않았는데도 대충 어떠한 느낌으로 다가올지 예상이 되더군요. 보통 NIGHT 즉, 어두운 밤을 뜻하는 것을 보면 그윽하면서도..
역시 명불허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이름은 샤넬 샹스 오 땅드르라는 신기하고 어색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브랜드 이미지 자체의 인지도나 인기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았어도 검증 자체는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 같네요. 이전에 소개를 한 몽블랑 레전드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적인 샹스가 있고 그 뒤로 지금 소개하는 것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오 후레쉬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에 기본 라인업 자체가 인기가 없었다면 브랜드에서도 투자를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만들지 않았겠지만 뭐 자체 이미지도 있고 상당한 성공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2010년도에 등장한 약 9년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9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금..
삼림욕과 같은 느낌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이번에는 아마존 강의 깊은 곳에 와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을 내는 향수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브라질에 위치한 아마존 강이라고 하면 늪지대가 많아 습하다고 생각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무언가 삼림욕과 같은 분위기를 표현해 보려고 비유를 해보았다고 해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성 분들한테 인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며 그러한 이유는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상당히 애지중지하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그냥 향취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톰포드 오드우드입니다. 이름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대충 오시죠? '우드'라는 것이 나무를 칭하기 때문에 뭐 대충 예상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용량과 가격 평균적으로 50, 100ml를 볼 수 있으며 ..
방법이 따로 있냐고? 있습니다 화장품이야 여성분들이 사용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남성분들은 거의 반도 안되는 비중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연령대까지도 가라지 않고 쓰이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제인 향수입니다. 이것도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손목에 뿌린 후 가볍게 비비면 되는줄 알고 있는데 아니라는 것! 얼마뒤면 봄이 다가오고 또 악취가 풍기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특히나 여름에 잡내를 없애려면 올바른 향수 뿌리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시작해 볼까요? 손목, 발목, 목덜미 공략 첫 번째입니다. 일단 가장 흔하게 알고 있고 정확한 정보로 펴져 있는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것입니다. 특성 때문에라도 ..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살랑살랑 불러오는 바람의 계절에 쓰기 좋은 향수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끌로에 노마드 향수에서도 새로운 제품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올리브영이나 기타 로드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제품으로 무언가 "자유분방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조금 다른 브랜드라고 인식이 될 정도로 바틀의 디자인과 향취가 크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플로럴 계열의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났네요. 지금과 같이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더위가 지속되는 듯한 날에 특히나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아함과 자유로움을 더하고 있고 감성미가 넘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
코코넛의 향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인사말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전에 소개를 했던 톰포드 솔레이블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여기 브랜드는 상당히 시원한 것들을 잘 다루기로 유명합니다. 디 아말피, 네롤리 포르토피노, 아쿠아 여름에 쓰기 좋는 남성용 제품들이 큰 인기를 가지고 있죠. 그 밖에 여성을 위한 것으로는 오키드 시리즈를 예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전의 매력을 지닌 달짝지근하면서도 밋밋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만들었다는 사실! 오늘은 그 주인공인 '솔레이블랑'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밀리룩 역시 색상은 감미로움을 다루고 있으므로 화이트의 컨셉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바틀을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그리고 디자인은 네모난 직사각형..
꽃과 과일의 조합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조말론 향수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베리 앤 베이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고 어떤 것이 더 좋다를 가리기 힘들 정도로 두 가지 모두 엄청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넥타린 정말 좋습니다. 실제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도 거의 끝판왕 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정말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블랙베리 앤 베이도 참 좋지만은 그래도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더욱더 많이 이용하고 있고 더 좋다라고 느껴져서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거나 느끼는 게 다르니깐 그냥 개인취향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드는 생각이 요즘에는 많..
남성을 위한 브랜드 고르기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향수가 있습니다. 그 세부적으로도 상당히 많이 나눌 수 있죠. EDT, EDP 등등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성별로도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히 들어가면 소위 말해 로드와 니치로도 나뉘죠. 또한 옷에 뿌릴 수 있는 섬유(패브릭)도 있으며 그 외 XX몬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날씨, 계절에 따라서도 조금씩 나눠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남자향수브랜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작전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남성을 위한 제품이라도 다루는 것 자체가 성별을 논하지 않고 거의 다 나오지 때문에 비중이 높은 곳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브랜드들에는 여..
이제 곧 여름이 옵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아직은 아니지만 이제 곧 더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온도가 올라가고 있으니 말이죠. 오늘의 주제는 여자여름향수인데요, 저번에 남성분들을 위해 일부 소개를 해드렸으니 이번에는 성별을 바꾸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울 때는 시원한 것을 찾지 않지만 반대로 더울 때는 시원한 것을 찾곤 합니다. 몸에 뿌릴 수 있는 향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끈끈할 때 무겁고 짙은 것을 사용하면 역효과가 일어나죠. 하지만 반대로 상쾌하고 밝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호감을 불러옵니다. 계절에 맞게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분들이 진정한 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불가리 옴니아 파라이바 TOP : 큐라소산 ..
아늑하면서도 포근한 향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딥디크 도손 같은 경우는 세계 각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뭐 여성이라면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상당히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향수죠. 풍성하며 '엄마의 품'과 같은 비슷한 분위기로 쓸 수 있다는 장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네요. 하여튼 리뷰를 전달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주위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특히나 필로시코스, 탐다오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딥디크 도손이 해당 브랜드에서 가장 큰 인기를 갖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어떤 향취를 갖고 있을까요? MAIN : 싱글 플로럴 NOTE : 아프리카 오렌지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