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곳이지만 신비로운 얼마만의 또 다른 글인지 싶습니다. 이번에는 루이스1987 '허'라는 향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여기 브랜드를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이곳은 향취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합니다. 그럼 어떤 콘셉트를 잡고 있는지 볼까요? 솔직하게 작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박스의 패키징은 다소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소재는 매트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스크래치 혹은 생활 흠집이 심심치 않게 많이 날 것 같았습니다. 로고마크와 브랜드의 영어 문구는 골드 색상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소재만 살짝 변경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살짝 아쉬운 것 같네요. 용량은 ..
나에게 맞는 향수는 대체 무엇일까? 한 번쯤은 나를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보통 '향수'를 떠올렸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니 종류가 많아 많은 이들이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자향수순위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썸남에게 잘 보일 수 있는 것 외에도 나를 꾸미는 좋은 방법 중에 한 가지가 될 수 있으니 포스팅을 모두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강인한 모습을 지닌 향취를 싫어합니다.(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님..) 보통 은은하게 풍기는 화장품(?)과 같은 향을 좋아하죠. 저 역시도 동일합니다. 뭐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성격, 온도, 계절 모습에 따라서 모두 다를 수 있긴 하지만요. 그럼 무엇을 골라야 좋을지 알아보겠..
해변을 연상케 하는 듯한 이번에는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라는 이름을 가진 향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출시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블랙베리앤베이가 더 늦게 나온 것 같은(?) 아마 그럴 거예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그 모습 자체가 산뜻함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그에 맞춰 나온 것 같네요. 왜냐하면 원래 '코롱'으로 만들어지므로 지속과 확산력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계열을 더 강하게 런칭을 한 느낌이 있네요.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 잉글리쉬 등을 보면 향취는 좋으나, 위에서 말한 '코롱'때문인지 확실히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살펴보니 조금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플로럴' 노트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은은함을 강조한 것..
장미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향수 오늘은 니치 중에서도 오래된 딥디크 롬브로단로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것 외에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향을 찾고 싶은 소수의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주로 합성으로 된 향료인데 이건 희귀, 천연의 원료를 가지고 개성이 있는 것을 세련되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1982년 '세르게 캘루귀네' 조향사는 장미꽃이 무성히 핀 숲을 거닐다 맡은 향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노트는 카시스, 베르가못, 블랙커런트, 만다린, 오렌지, 머스크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앞서 말쓴드린 것처럼 우리에게 낯익은 향이 나는데요. 보통 인위스러운 향취가 날것이라 생각을 하기가 쉬운데 이건 그렇지 않았습니다..
크리드의 베스트셀러 나폴레옹의 그림이 들어간 유럽 왕실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향수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아마 다들 아실 법한 이름, 바로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물론 브랜드에서도 신상품에 속하는 향수입니다. 단, 높은 가격대를 설정하고 있는 것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평균 25만원대에 육박하죠. 물론 자체만으로 그 가치를 품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밀레지움 임페리얼, 실버마운틴 워터, 버진아일랜드, 히말라야, 베티버 외 수많은 대작들이 있죠. 그렇지만 저는 본품이 아닌 새로운 해석을 한 'type'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쉽게 말해서 향취를 비슷하게 재현해서 만들어둔 것입니다. 일명 '가짜'라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건 또 아닙니다. 본품에 가격을 보면 상..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얼마 전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미니어처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30ml 혹은 아예 본품으로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조그마한 거라.. 많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큰 회사인데 5ml라.... 크흠.... 그래도 받았으니 리뷰를 한 번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는 다들 봤으리라 봅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남자'라는 단어가 연상되어 바로 떠오르게 될 정도입니다. 물론 저 또한 이전에 많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쿠아 디 지오 옴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레쉬한 느낌을 잘 살린 향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컨셉 / 시트러스(감귤) 탑 / 베르가못, 만다린, 재스민 미들 / 마린 계열 베이스 / 시더우드, 머스크,..
성숙, 모던, 달콤, 오묘! 코롱 라인업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조말론 다크앰버 앤 진저릴리입니다. 리뷰를 원하는 사람도 많았어서 다시 type으로 대체를 하여 가져왔습니다. 진짜 본품은 블랙 콘셉트의 몽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른 것과는 다르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콘셉트와는 달랐습니다. 쉽게 말해서 겉모습이 어두워 "무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게 놀라운 물건 중에 물건이죠. 확실한 것은 향을 직접 맡아보는 게 아니라면 쉽게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수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뭐가 좋을래 이렇게 사랑을 받을까요? 일단 첫 번째, 표현하고 있는 향기가 단정합니다. 톡톡 튀는 듯한 느낌이 전혀 ..
스모키 한 감성을 갖다. 오늘만 많은 글을 발행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톰포드 오드우드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건 남자가 쓰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공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 혼자만에 기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여튼,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을 하기에 무난한 콘셉트를 잘 잡고 있습니다. 그 본연의 감정 자체가 오묘하고 영롱한 느낌을 잘 전달합니다. 그럼 과연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향수 라인업에 속합니다) 먼저 볼 것은 겉 박스입니다. A’ccrete 라는 워터마크가 그대로 보입니다. 로고는 그 브랜드를 상징하므로, 중요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 색은 블랙으로 무난했으며 단정스러운 모습을 갖고 ..
조말론의 명작 반갑습니다. 요즘에 많이 힘드시죠? 하루라도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에는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향수를 알아볼 텐데요,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백화점에 가야 볼 수 있는데, 요즘에는 대용으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저 또 이것저것 시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여기 브랜드를 제외하고도 크리드 혹은 딥디크 등 여러군데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게 더 나올 텐데 말이죠. 이거 외에도 어벤투스, 도손, 스프링 플라워,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 다크앰버 앤 진저릴리 여러 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걸 체험을 해볼까 ..
한 번쯤은 써보고 싶은 향수 크리드를 떠올리면 어벤투스, 스프링 플라워, 밀레지움, 버진아일랜드, 히말라야, 베티버가 떠오릅니다. 왜냐면 같은 라인업이거든요. 그중에서 오늘은 '실버마운틴 워터' 라인을 보겠습니다. 아무튼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이름만 들어봐도 '니치'에서는 으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큰 인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폭넓은 라인업에 다채로운 향들로 인하여 고평가를 받고 있죠. 일단 간략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초기에는 상류층에서 사용이 되어 왔는데요. 특히 유럽에 있는 나라들에 한해서 이용이 되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헝가리) 현재는 세계로 널리 퍼지면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