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서도 멋스럽게 꾸며낸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남녀 누구든 상대의 이성을 만나러 갈 때는 최소한의 꾸밈 혹은 예의를 갖춥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 긴장감이 들죠.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향수 하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보자면 이 브랜드는 웨딩드레스로 많은 인기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매시즌이 다가오면 컬렉션으로 잡지도 등장하고 여러 가지 디자인의 드레스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죠. 바로 엘리사브의 로즈 쿠튀르 입니다. 이러한 푸릇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에서 향수를 공개했는데요, 얼마나 좋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물론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은 아닙니다. 상세정보 가격, 바틀(디자인), 용량 일단 국내에서도..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날이 정말 밝습니다. 이러한 날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날씨에 따라서 감정의 변화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날씨는 물론이며, 계절과 요일, 옷스타일에 따라서도 마음가짐의 변화가 모두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주제를 정해보았는데요. 시작해 볼까요? 그래서 오늘은 밝은 분위기를 지닌 여자향수 하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플루메리아입니다. 배쓰앤바디웍스의 제품명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풍기는 느낌까지도 비슷하여 바디워시가 아닌 이제는 향수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와 보면 일단 여성분들이라면 악취가 나는 것에 대한 신경을 남성분들에 비해서 더욱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하얀 구름을 떠올리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다음 주까지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추위만 잘 견뎌내면 365일 중에 가장 좋은 계절 봄이 옵니다. 봄에는 정말 가만히만 있어도 노곤노곤 해지는 그런 기분 좋은 날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봄이 돌아오면 시원한 향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의 성향을 가진 제품을 찾게 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 무게감이 조금 더 있고 살짝의 진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 계절이 돌아오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사실 마니아층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얼굴에 바를 수 있는 ..
눈에 띄는 은은함을 가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며칠 동안 글을 정말 열심히 작성하였는데요. 조금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향수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갤럽 드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니아 층에서는 꽤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몇 명은 알고 있더라고요. 해당 브랜드를 떠올리면 보통 가방, 옷,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떠오릅니다. 물론 이것들이 더욱 활성화가 된 것은 맞으나 이쪽 세계에서도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그런지 이름만 들어도 떠들썩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향수라는 것은 '퍼(PER)'와 '연기(SMOKE)'를 의..
평온하면서도 고뇌한 모습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향수 같은 경우는 보통 플로럴(꽃), 프루티(과일), 시트러스(오렌지 계열) 등등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용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느와르처럼 굉장히 달콤한 것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아늑한 향을 가진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세르주루텐 엉 브와 바닐입니다. 발음을 하기가 어렵지만 그만큼의 묘한 뜻을 지니고 있어서 네이밍만 들어봤을 때는 무언가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어떤 향취를 지니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라는 상상을요.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세 스펙 바틀, 용량, 가격 일단 용량은 50ml로 대부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의아한..
반클리프의 향수를 소개합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 번도 소개를 하지 않은 브랜드를 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무언가 설레기도 하네요. 이름만을 들어보면 어디선가 많이 봤던 곳이죠? 목걸이와 시계, 그리고 패션 쪽으로 상당한 유명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서히 추워지면서 이제 따스한 감성을 지닌 향수를 찾는 것 같아서 가지고 온 것도 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아서 선택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진하고 오리엔탈적인 분위기는 있어도 이렇게 온화한 것은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세정보 바틀, 가격, 용량 용량은 75ml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취급 하는 곳을 보고서 들리..
날 좋은 봄과 추운 겨울을 위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지금이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물론 조금만 더 지나면 따스한 봄날이 오겠죠? 봄이 오면 외출을 하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을 텐데요. 이럴 때 향수의 분위기를 바꾸곤 합니다. 물론 옷스타일도 가벼워지고요. 그래서 주제 또한 이렇게 선정을 하였습니다. 마냥 개운하고 산뜻한 것들을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제가 소개하는 것들이 모두 포근한 감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묵직한 향을 내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봄과 겨울에 괜찮은 여자향수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끌로에 러브 녹차, 마테차,..
비누처럼 은은한 함을 갖다, 바이레도 블랑쉬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만 벌써 세 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바이레도 블랑쉬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의 제품들이 떠오릅니다. 라튤립, 탐다오, 인플로레센스 등등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쁘장하면서도 무언가 개운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살짝 더울 때 이용하기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우더리함이 있기 때문에 오후 늦게 활용을 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더욱 유행을 끌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보다는 ..
BERDOUES 과일의 감성을 그대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또 얼마 전에 협찬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리뷰가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브랜드를 소개해보자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니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트러스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코르자 디 시칠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날과는 반대의 느낌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향수추천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무난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프래그런스와 노트들 MAIN : 시트러스TOP : 버지니안의 시더MIDDLE : 칼라브리아의 시트론BASE : 인도네..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 있는 법 오랜만인 것 이번에는 새롭게 개편이 되었다며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선택했습니다. 사이트는 에이크리트라는 곳에서 시켰으며 더욱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빨리 가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 기회가 됐을 때 사용을 해봤는데 다 쓰고나서 까먹어가지고.. 아무튼 과일인 '배'를 연상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블랙베리앤베이,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동양의 감성에 더욱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