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을 위한 브랜드 고르기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향수가 있습니다. 그 세부적으로도 상당히 많이 나눌 수 있죠. EDT, EDP 등등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성별로도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히 들어가면 소위 말해 로드와 니치로도 나뉘죠. 또한 옷에 뿌릴 수 있는 섬유(패브릭)도 있으며 그 외 XX몬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날씨, 계절에 따라서도 조금씩 나눠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남자향수브랜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작전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남성을 위한 제품이라도 다루는 것 자체가 성별을 논하지 않고 거의 다 나오지 때문에 비중이 높은 곳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브랜드들에는 여..
솔직히 나만 사용하고 싶은데? 반갑습니다. 향수를 소개하는 시앙쥐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케네스콜 블랙입니다. 해당 제품 같은 경우는 한 때 단종이 되어서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등장하면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향이 정말 좋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듯한 숨겨진 보물과 비슷한 느낌이 있죠. 현재는 '빈티지'라는 라인업이 새롭게 등장하며 선택지 또한 넓어진 것 같습니다. 케네스콜 블랙 같은 경우는 제가 정말 오래전부터 애용하면 향수입니다. 그만큼 애착이 많이 가며, 사실 저 혼자 쓰고 싶은 생각이 그때 당시만 해도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비중으로 놓고 보았을 때 알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