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대표하는 향수 만약 남자향수 중에 대표작을 5가지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두 번째로 바로 를 뽑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무드 하게 잡혀있는 밸런스가 좋으며 향취 또한 어느 정도의 신사적인, 산뜻하면서도 상큼한 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한 번 맡으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런 제품이죠. 실제로 이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어벤투스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 있어 큰마음을 먹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 주춤거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 가격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말이죠. 가치를 본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역사와 바틀 일단 바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오늘의 주인공이죠. 그리고 특이한점이 있는데요. 은색으로 칠해진 말을 타고 있는 어떤..
Creed Aventus 신사 같은 고귀함 아마 남자라면 들어 봤을 법한 확실히 그 명성,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보틀 가운데는 '나폴레옹'을 볼 수 있는데 '그'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영웅이라 불리며 그 세력을 드넓게 펼친 인물이죠. 잘 어울리는 단어로 평화, 로맨스와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 붙습니다. 그 당시에 상황을 알지 못하여 어떤 느낌인지 잘 체감 할 수는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으니 향취가 궁금했습니다. 눈으로 대충 보면 간결하고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조향사는 Olivier. 처음으로 만난 것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도 알고 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가뿐하게 입장을 할 수 있..
크리드의 베스트셀러 나폴레옹의 그림이 들어간 유럽 왕실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향수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아마 다들 아실 법한 이름, 바로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물론 브랜드에서도 신상품에 속하는 향수입니다. 단, 높은 가격대를 설정하고 있는 것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평균 25만원대에 육박하죠. 물론 자체만으로 그 가치를 품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밀레지움 임페리얼, 실버마운틴 워터, 버진아일랜드, 히말라야, 베티버 외 수많은 대작들이 있죠. 그렇지만 저는 본품이 아닌 새로운 해석을 한 'type'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쉽게 말해서 향취를 비슷하게 재현해서 만들어둔 것입니다. 일명 '가짜'라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건 또 아닙니다. 본품에 가격을 보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