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줄여서 '잉페'라고 불리고 있는 향수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명하신 조향사님이 만든 셀러 중에 하나라고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은근한 '배'라는 과일의 향취가 흐르며 얌전하고 연노란색의 시큼함을 풍기는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여리고 은은해지면서 소박한 느낌으로 변하지만 전체적으로 옅고 데일리로 활용을 하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눅눅한 날에는 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여자향수추천으로 많이 언급이 되곤 합니다.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화이트 한정으로 만들어진 하얀 색상으로 갈아입은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화이트입니다. 느낌 자체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
지미추 블러썸 NOTE : 레드베리, 칵테일, 시트러스, 스위트피, 로즈, 화이트머스크, 샌달우드 지속/확산 : 중 용량 : 40, 60, 100(ml) 계절 : 사계절 강도 : 중 부향률 : EDP 연령대 : 10~20대 첫 번째는 여자향수추천으로는 지미추 브랜드의 블러썸입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 안에서도 새로운 버전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프루티로 이루어진 계열로 풍선껌을 만난 것처럼 상큼한 것들과 더불어 달콤한 분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건 성숙한 이미지라기보다는 유아틱 하고 어린 느낌이기 때문에 10~20대에서 유독 많은 선택을 받고 있죠. 톡톡 튀는 듯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특징이고 누구를 만나던 사교성이 좋은 캐미가 있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