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 장미를 표현하다 반갑습니다. 바이레도 라튤립에 대한 시향기를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고 깊게 들어가 다뤄보려고 합니다. 예전과 지금의 표현력이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단 바이레도 라튤립은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향수입니다. 이거와 비슷한 것이 있다면 블랑쉬인데요. 똑같지는 않지만 라튤립보다는 옅은 것이 블랑쉬입니다. 바틀의 생김새 일단 바틀은 매니큐어를 담아두고 있는 듯한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바이레도 브랜드도 조말론 혹은 다른 타사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모양의 스티커만 바꾸는 패밀리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LA TULIPE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요. 에디션 한정판을 제외하곤 모두 다 똑같은 디자인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관성 있는..
노을 진 저녁이 생각나는 향수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바이레도 집시워터를 보도록 할 텐데요, 제가 이걸 왜 가지고 왔냐면 대략 오후 6~7시쯤 노을이 지기 시작할 때 그냥 창문을 보았는데 상당히 예쁘장한 빛들이 들어오더라고요? 딱 그때 제가 생각을 했죠 "오늘은 이 제품을 작성하면 정말 좋겠다"라고요. 크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 석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냥 가져왔습니다.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도 높은 편이고 이 안에 상당한 인기를 지닌 것들도 많고 지금 소개하는 바이레도 집시워터 이것 또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원래 '공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남성 쪽에 더욱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느낌 자체..
하얀 구름과 같은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맑은 하늘이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알고 계시나요? 물론 밝은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반대로 먹구름과 같은 어두운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라는 유명하디 유명한 향수를 하나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바이레도 브랜드를 생각하면 라튤립, 블랑쉬, 집시워터, 모하비 고스트, 비블리오티크, 발다프리크, 릴 플레르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은 물론이며 세계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의 라인업이지만 그에 못지 않고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예쁜 제품이랍니다. 사용자들도 극찬을 하고 있으며 풍성한 향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요. 꽃으로 물든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
비누처럼 은은한 함을 갖다, 바이레도 블랑쉬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만 벌써 세 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바이레도 블랑쉬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의 제품들이 떠오릅니다. 라튤립, 탐다오, 인플로레센스 등등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쁘장하면서도 무언가 개운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살짝 더울 때 이용하기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우더리함이 있기 때문에 오후 늦게 활용을 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더욱 유행을 끌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