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불허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이름은 샤넬 샹스 오 땅드르라는 신기하고 어색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브랜드 이미지 자체의 인지도나 인기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았어도 검증 자체는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 같네요. 이전에 소개를 한 몽블랑 레전드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적인 샹스가 있고 그 뒤로 지금 소개하는 것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오 후레쉬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에 기본 라인업 자체가 인기가 없었다면 브랜드에서도 투자를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만들지 않았겠지만 뭐 자체 이미지도 있고 상당한 성공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2010년도에 등장한 약 9년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9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금..
한 번쯤을 들어봤을걸?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그 어떤 제품보다 많이 알려져 있는 샤넬 넘버5(NO.5)라는 향수를 보도록 할텐데요, 이전에도 소개를 해드린 바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상세하게 다뤄볼 생각입니다. 합성향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알데하이드라는 계열을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아도 쓰는 사람만 쓴다는 애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렬한 느낌때문인지 호불호가 어느 정도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사용을 해왔던 분들이라면 입장이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인기가 꾸준하게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마릴린먼로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