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바질 앤 네롤리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한 여름에 시원한 나무 아래의 그늘과 같은 향수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과 같이 굉장히 무더운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확신합니다. 확실히 조말론 브랜드에서 이러한 느낌을 지닌 몇 가지 없는 향수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몸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이런 거 하나쯤은 구비해두는 게 좋겠죠? 아무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콘셉트와 디자인 일단 콘셉트를 살펴보면 약간의 알싸한 허브의 향취와 함께 청량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바질'이라는 계열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녹색 잎에서 보이는 씁쓸한 느낌을 아시죠? 아무튼 그런 향취라 보면 되겠습니다. 바틀은 다른 것과 패밀리룩으로 거의 흡사합니다. 특이한 점은 딱..
지미추 블러썸 NOTE : 레드베리, 칵테일, 시트러스, 스위트피, 로즈, 화이트머스크, 샌달우드 지속/확산 : 중 용량 : 40, 60, 100(ml) 계절 : 사계절 강도 : 중 부향률 : EDP 연령대 : 10~20대 첫 번째는 여자향수추천으로는 지미추 브랜드의 블러썸입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 안에서도 새로운 버전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프루티로 이루어진 계열로 풍선껌을 만난 것처럼 상큼한 것들과 더불어 달콤한 분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건 성숙한 이미지라기보다는 유아틱 하고 어린 느낌이기 때문에 10~20대에서 유독 많은 선택을 받고 있죠. 톡톡 튀는 듯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특징이고 누구를 만나던 사교성이 좋은 캐미가 있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