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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홍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 향수를 소개해볼 텐데요. 평소에 카페를 가면 '홍차'를 드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느낌을 지닌 신기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라고 해서 오이의 느낌도 있습니다. 두 가지가 엉킨 신기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트러스의 계열을 갖고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바틀의 디자인 바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말론이라는 브랜드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모두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다른 것이 있다면 스티커에 담긴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용량에 따른 차이는 있습니다. 가장 적은 용량이라면 세로로 긴 형태의 길쭉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그 위로 올라간..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MBYMA/btsbT2sUqCb/O8oR6V3nftLTMmMQneEcR1/img.jpg)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을 가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만 제외하면 날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소 흐렸지만 덥지 않아서 더욱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딜 가던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기 좋고 맑은 산속 깊숙한 곳에서 지내고 싶은 느낌도.. 아무튼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이러한 조용하고 잔잔하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름은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입니다. 만화속의 팅커벨이라는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바틀의 생김새 언제 보아도 반가운 바틀입니다. 용량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지만 그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입니다. 세로로 길어져도 가로로 넓어지지 않은 일관성 있는 바틀이 마음에 듭니다. 클로브와 재스민, 은방울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