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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듯한 느낌을 가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만 제외하면 날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소 흐렸지만 덥지 않아서 더욱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딜 가던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기 좋고 맑은 산속 깊숙한 곳에서 지내고 싶은 느낌도.. 아무튼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이러한 조용하고 잔잔하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름은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입니다. 만화속의 팅커벨이라는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바틀의 생김새 언제 보아도 반가운 바틀입니다. 용량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지만 그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입니다. 세로로 길어져도 가로로 넓어지지 않은 일관성 있는 바틀이 마음에 듭니다. 클로브와 재스민, 은방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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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조말론향수에 대해 하나씩 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소개하는 것 외에 한정판이나 블랙 시리즈가 더 있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것부터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개씩 다 보고 싶지만 해당 브랜드에 속해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다 다룰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것만 알아보 반정도는 알아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향취를 글로 표현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와닿지 않더라도 그냥 "이 정도의 느낌이구나"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블랙베리앤베이와 호각을 다툴 만큼 큰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제품을 만들어낸 조향사분도 상당히 유명하기도 하죠.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