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의 기초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로드샵 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존바바토스 아티산입니다. 모양만 봐도 한 번쯤은 봤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아시아, 아메리카 등등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상당한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남자 향수입니다. 일단 바틀 때문에 눈길이 가잖아요?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향취가 흐르길래 이토록 인기가 좋을까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바틀의 디자인 일단 바틀의 디자인입니다. 알 수 없는 굉장히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와 같은 곳에 기름칠을 하여 굳힌 상당히 쫀득한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짚 모양으로 전시..
기존에 푸른색을 입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로드샵에서 대부분 다 아실 법한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입니다. 제품의 이름을 몰랐어도 브랜드의 이름은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겁니다.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의 인지도 또한 높은 편에 속하고 페라리, CK 등등 다양한 입문 라인업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존바바토스도 함께 말이죠. 물론 향 자체가 조금은 짙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에 비하면 블루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강한 면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성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스킨의 향이 더 짙게 느껴진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벼워지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