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푸른색을 입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로드샵에서 대부분 다 아실 법한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입니다. 제품의 이름을 몰랐어도 브랜드의 이름은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겁니다.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의 인지도 또한 높은 편에 속하고 페라리, CK 등등 다양한 입문 라인업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존바바토스도 함께 말이죠. 물론 향 자체가 조금은 짙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에 비하면 블루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강한 면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성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스킨의 향이 더 짙게 느껴진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벼워지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솔직히 나만 사용하고 싶은데? 반갑습니다. 향수를 소개하는 시앙쥐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향수는 케네스콜 블랙입니다. 해당 제품 같은 경우는 한 때 단종이 되어서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등장하면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향이 정말 좋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듯한 숨겨진 보물과 비슷한 느낌이 있죠. 현재는 '빈티지'라는 라인업이 새롭게 등장하며 선택지 또한 넓어진 것 같습니다. 케네스콜 블랙 같은 경우는 제가 정말 오래전부터 애용하면 향수입니다. 그만큼 애착이 많이 가며, 사실 저 혼자 쓰고 싶은 생각이 그때 당시만 해도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비중으로 놓고 보았을 때 알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