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카리스타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요즘에 조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래도 다시 기운을 내서 여러분들께 이것저것 다시 소개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성분들을 위한 따스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유명 그룹의 가수가 사용하시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분이 아니더라도 세계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물론 시초 자체는 그분 때문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죠. 국내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향취도 좋고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다 있는 법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어떠한 느낌을 지니고 있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본품이 아닌 타입 제품을 사용하..
생기 넘치는 느낌의 향수를 소개합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작년에 비해서 더욱 추운 것 같습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요즘에 저희 할머니를 따라서 여러 가지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그렇게 춥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이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향수 하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에르메질도 제냐 네롤리'입니다. 네롤리라고 한다면 달걀 모양의 진녹색 사철 푸른 잎을 내고 어두운 색깔의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인 식물입니다. 오렌지 비터의 꽃에서 추출한 것으로 안정적이고 좋은 향취를 내는 것이 특징인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시트러스한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상세 스펙..
사람의 매력은 향기로부터 나온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우리가 아는 것도 있고 알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향수에 관해서 말이죠. 오늘은 남자향수순위를 쭉 알아볼 텐데요, 사실 제 기준에서 골라본 것이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있구나." 이 정도로 해석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골라본 기준을 말씀드리면 니치, 로드에 얽매이지 않고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들로 가지고 왔습니다. 남성적인 분위기를 가진 것도 있고 샤프한 느낌을 가진 제품도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볼 생각이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라보 상탈33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 카다멈, 파피루스, 바이올렛, 가죽, 앰버..
BERDOUES 과일의 감성을 그대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또 얼마 전에 협찬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리뷰가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브랜드를 소개해보자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니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트러스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코르자 디 시칠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날과는 반대의 느낌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향수추천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무난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프래그런스와 노트들 MAIN : 시트러스TOP : 버지니안의 시더MIDDLE : 칼라브리아의 시트론BASE : 인도네..
독특한 매력과 함께 솟아나는 화려함, MEMO KEDU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소개를 시켜드린 향수 추천은 '메모'라는 브랜드의 '케두'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이 브랜드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연락을 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일정이 있었는데 배송을 늦게 받아서 글 또한 늦게 작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진을 촬영해서 급하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숙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며 본격적으로 구성품, 시향, 느낌 등등을 상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행사 또한 안내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디자인(패키징) : 한 눈에 봐도 굉장히 특이한 모습..
Creed Aventus 신사 같은 고귀함 아마 남자라면 들어 봤을 법한 확실히 그 명성,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보틀 가운데는 '나폴레옹'을 볼 수 있는데 '그'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영웅이라 불리며 그 세력을 드넓게 펼친 인물이죠. 잘 어울리는 단어로 평화, 로맨스와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 붙습니다. 그 당시에 상황을 알지 못하여 어떤 느낌인지 잘 체감 할 수는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으니 향취가 궁금했습니다. 눈으로 대충 보면 간결하고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조향사는 Olivier. 처음으로 만난 것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도 알고 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가뿐하게 입장을 할 수 있..
크리드의 베스트셀러 나폴레옹의 그림이 들어간 유럽 왕실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향수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아마 다들 아실 법한 이름, 바로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물론 브랜드에서도 신상품에 속하는 향수입니다. 단, 높은 가격대를 설정하고 있는 것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평균 25만원대에 육박하죠. 물론 자체만으로 그 가치를 품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밀레지움 임페리얼, 실버마운틴 워터, 버진아일랜드, 히말라야, 베티버 외 수많은 대작들이 있죠. 그렇지만 저는 본품이 아닌 새로운 해석을 한 'type'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쉽게 말해서 향취를 비슷하게 재현해서 만들어둔 것입니다. 일명 '가짜'라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건 또 아닙니다. 본품에 가격을 보면 상..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얼마 전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미니어처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30ml 혹은 아예 본품으로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조그마한 거라.. 많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큰 회사인데 5ml라.... 크흠.... 그래도 받았으니 리뷰를 한 번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는 다들 봤으리라 봅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남자'라는 단어가 연상되어 바로 떠오르게 될 정도입니다. 물론 저 또한 이전에 많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쿠아 디 지오 옴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레쉬한 느낌을 잘 살린 향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컨셉 / 시트러스(감귤) 탑 / 베르가못, 만다린, 재스민 미들 / 마린 계열 베이스 / 시더우드, 머스크,..
스모키 한 감성을 갖다. 오늘만 많은 글을 발행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톰포드 오드우드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건 남자가 쓰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공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 혼자만에 기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여튼,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을 하기에 무난한 콘셉트를 잘 잡고 있습니다. 그 본연의 감정 자체가 오묘하고 영롱한 느낌을 잘 전달합니다. 그럼 과연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향수 라인업에 속합니다) 먼저 볼 것은 겉 박스입니다. A’ccrete 라는 워터마크가 그대로 보입니다. 로고는 그 브랜드를 상징하므로, 중요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 색은 블랙으로 무난했으며 단정스러운 모습을 갖고 ..
Man Perfume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데이트를 하기에 괜찮은 날이죠? 지금 시국이 좋지 않기에.. 아무튼 그래도 알고 있으면 좋은 리스트를 제가 뽑아보았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남자향수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 작성이 된 것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Creed Silver Mountain Water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는 아로마틱 계열로 만들어진 거창한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가격이 꽤 하므로 취급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바라보았을 때 꽤 깔끔한 느낌이 나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꽤 무거운 듯한 향이 흐릅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아베크롬비와 비슷하며 톡톡 쏘는 듯한 강렬한 향을 갖고 있죠. 물론 지남에 따라 옅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