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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젠틀한 남자를 상징하는 향수들, 남자향수순위 업데이트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1.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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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 소개

Man Perfume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데이트를 하기에 괜찮은 날이죠? 지금 시국이 좋지 않기에.. 아무튼 그래도 알고 있으면 좋은 리스트를 제가 뽑아보았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남자향수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 작성이 된 것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

Creed Silver Mountain Water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는 아로마틱 계열로 만들어진 거창한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가격이 꽤 하므로 취급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바라보았을 때 꽤 깔끔한 느낌이 나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꽤 무거운 듯한 향이 흐릅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아베크롬비와 비슷하며 톡톡 쏘는 듯한 강렬한 향을 갖고 있죠. 물론 지남에 따라 옅어집니다. 여기부턴 특유에 상큼한 것과 동시에 바다에서 흘러나오는 짠맛이 느껴졌습니다. 큰 틀에서는 따뜻하며 단정하므로 담백하고 세련된 분에게 잘 어울릴 것으로 봅니다.


톰포드 오드우드

Tom Ford Oud Wood

아끼고 싶은, 남고 싶은 향을 잘 표현하고 있는 '오드우드'입니다. 연령이 어느정도 있는 30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따스하고 꽤 부드러우며 잔잔한 감성을 전달받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시향을 해봤다면 그 매력에서 흠뻑 매료된다는 말이 떠돌 정도입니다.

성격, 외모, 상황 모두 다 자상한 스타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시작, 끝의 밸런스가 좋으며 지남에 따라 아늑히 안착되는 착향이 꽤 오래 남았습니다. 어찌 보면 의외로 강하다는 향을 받을 수 있는데, 향을 맡고 있으면 '성숙'한 매력에 소유자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르라보 상탈33

Le Labo Santal 33

지금까지 첫, 두 번째 리스트가 꽤 강렬했다면 르라보 상탈 33은 콘셉트는 자연적 모습을 가득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물을 가지고 모티브를 잡은 게 아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숲, 나무, 풀, 석양 등 기타 특유의 동양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그런 향수입니다. 그래서 순위를 세 번째로 넣었네요.

제가 느끼기엔 처음이 아닌 어느 정도 지난 후 잔향에서 큰 호감을 느꼈습니다. 밸런스는 좋으나 변화를 하는 폭이 꽤 넓습니다. '샤넬 에고이스트'와 닮았다는 얘기들이 많은데요. 뭐 비슷한 것 같네요. 아무튼 피드백이 확실한 콘셉트이므로 남자들이 쓰기에는 꽤 좋을 듯합니다.


케네스콜 블랙

Keneth Cole Black

로드에서 보면 존바바토스, CK, 페라리 등 여러 종류가 있죠. 근데 오묘하게도 '케네스콜 블랙'이 진열된 것은 볼 수 없었습니다. 없다는 게 아쉬운 것 같네요. 하여튼 숨겨져 있는 '보물'과 같은 많은 것을 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향취'가 꽤 좋거든요.

민트, 후레쉬와 같은 계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기존에 있던 것들과는 다르게 안정감 있어 안착되는 게 확연히 다릅니다. 아마 제가 계속해서 구할 수만 있다면 꾸준히 쓰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찾는 이가 많으며, 평생 간직을 하고 싶을 만큼 강한 인상이 심어졌습니다.


버버리 터치 포 맨

BurBerry Touch

오렌지 계통에 프래그런스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묘하게도 '위크앤드'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똑같다는 말은 아닙니다. 뿌린 처음 저에게는 "이렇게 좋을 수 있나?"라는 생각을 주를 이루었습니다. 바스락 거리고 나무껍질과 닮은 꽤 옅은 향취가 흘렀습니다.

또 잔향이 더욱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 또한 동의합니다. 일명 '훈내'라고 하는 향이 흘렀으며 은은하고 어떤 이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그만큼 넓은 연령에서 사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보틀이 예쁜 것은 덤이죠!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

Frederic Malle Musc Ravageur

일명 'GD'가 쇼에서 사용을 했다고 하여 알려졌습니다. 꽤 강렬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머스크에서 느껴지는 관능미가 매력입니다. 거칠고 하늘에서 노을이 내려오는 듯한 그런 향을 풍부히 표현을 했습니다. 따뜻하고 달콤하며 몽환적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향조입니다.

물론 그만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캐주얼하고 평범하기보단 스타일링이 좋고 세련된 사람에게 괜찮을 법하죠. 시크하고 느긋히 말을 하는 분을 주위에서 보신 적 있으시죠? 딱 그러한 느낌을 지녔습니다. 그러므로 남자향수순위 끝으로 넣었습니다. 사전에 미리 시향을 한 후 선택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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