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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옴므, 시원스러운 남자 향수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1. 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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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옴므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얼마 전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미니어처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30ml 혹은 아예 본품으로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조그마한 거라.. 많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큰 회사인데 5ml라.... 크흠.... 그래도 받았으니 리뷰를 한 번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는 다들 봤으리라 봅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남자'라는 단어가 연상되어 바로 떠오르게 될 정도입니다. 물론 저 또한 이전에 많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쿠아 디 지오 옴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레쉬한 느낌을 잘 살린 향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옴므 미니 키트

컨셉 / 시트러스(감귤)

탑 / 베르가못, 만다린, 재스민

미들 / 마린 계열

베이스 / 시더우드, 머스크, 파츌리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얘기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고 또 가볍지도 않은 것을 골라달라!" 라는 질문을 받으면 많은 것들 중에 위시리스트로 이 향수를 꼭 넣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받았던 것은 5ml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미니어처입니다 :) 조그마한 게 귀엽죠? 각 노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바틀 디자인

일단 마냥 가볍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남자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데 그것을 상쾌하게 기록을 해둔 느낌(?) '시트러스'를 주 콘셉트로 잡았어도 의외로 젠틀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향취를 싫어한다면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나는 조금 강조되는 것도 괜찮다"라 한다면 정말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그래도 꽤 가벼운 편에 속하는 느낌이었으며, 적당히만 뿌린다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향취와 프래그런스

잘 어울리는 연령은 27~40대입니다. 왜냐, 사실 그 아래는 더욱 좋은 게 많으므로 굳이.. 이걸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사회에 진출도 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비즈니스던 어떤 일이던 겪어 본 상황에 더욱 잘 어울리는 향취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진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옴므는 위에 연령에 권유를 드리고 싶으며, 계절은 여름과 가을에 특히나 잘 어울릴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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