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줄여서 '잉페'라고 불리고 있는 향수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명하신 조향사님이 만든 셀러 중에 하나라고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은근한 '배'라는 과일의 향취가 흐르며 얌전하고 연노란색의 시큼함을 풍기는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여리고 은은해지면서 소박한 느낌으로 변하지만 전체적으로 옅고 데일리로 활용을 하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눅눅한 날에는 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여자향수추천으로 많이 언급이 되곤 합니다.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화이트 한정으로 만들어진 하얀 색상으로 갈아입은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화이트입니다. 느낌 자체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조말론향수에 대해 하나씩 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소개하는 것 외에 한정판이나 블랙 시리즈가 더 있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것부터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개씩 다 보고 싶지만 해당 브랜드에 속해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다 다룰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것만 알아보 반정도는 알아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향취를 글로 표현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와닿지 않더라도 그냥 "이 정도의 느낌이구나"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블랙베리앤베이와 호각을 다툴 만큼 큰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제품을 만들어낸 조향사분도 상당히 유명하기도 하죠. 일단 ..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 있는 법 오랜만인 것 이번에는 새롭게 개편이 되었다며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선택했습니다. 사이트는 에이크리트라는 곳에서 시켰으며 더욱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빨리 가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 기회가 됐을 때 사용을 해봤는데 다 쓰고나서 까먹어가지고.. 아무튼 과일인 '배'를 연상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블랙베리앤베이,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동양의 감성에 더욱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