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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올바른 향수 뿌리는 방법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2.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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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뿌리는 방법

방법이 따로 있냐고? 있습니다

화장품이야 여성분들이 사용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남성분들은 거의 반도 안되는 비중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연령대까지도 가라지 않고 쓰이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제인 향수입니다. 이것도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손목에 뿌린 후 가볍게 비비면 되는줄 알고 있는데 아니라는 것!

 

얼마뒤면 봄이 다가오고 또 악취가 풍기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특히나 여름에 잡내를 없애려면 올바른 향수 뿌리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시작해 볼까요?


향수 뿌리는 방법

손목, 발목, 목덜미 공략

첫 번째입니다. 일단 가장 흔하게 알고 있고 정확한 정보로 펴져 있는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것입니다. 특성 때문에라도 맥박이 뛰는 곳에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두꺼운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이기도 하며 일반적인 곳보다는 확산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팔꿈치 안쪽, 손목, 귀의 뒷부분, 목덜미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제픔의 특성상 그 자체의 향취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체온과 체취와 뒤엉켜 흐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향취 자체가 다르기도 합니다.


향수 뿌리는 방법

샤워를 마치고 난 후

우리가 흔하게 하는 것들 중에서는 외출하기 직전에 칙칙 대충 몇 번을 펌핑하고 그대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방법이겠지만 샤워를 마치고 난 후 바로 사용을 하는 것이 더움 바람직합니다.

여기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고 난 후의 무향으로 된 바디로션이나 보습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그 위에 제품을 분사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 출시가 되는 바디로션의 경우에는 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해당 향취가 강하게 흐릅니다. 그렇게 된다면 향취 자체가 변질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향으로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향수 뿌리는 방법

머리카락을 이용하라

물론 머리카락에 사용을 하는 것 자체가 좋지는 않습니다. 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모발에 직접적인 사용을 할 경우 모발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으로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 혹은 무언가를 강조하고 싶을 때 아주 정말 많이 가끔 해보시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남성분들은 해당이 안될 수도 있지만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걸어다닐 때만 해도 머리카락이 찰랑 거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더 높은 확산력을 지니게 됩니다. 만약에 꼭 해보고 싶다면 공중에 분사 후 그 밑을 지나간 후 빗으로 가볍게 빗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화 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향수 뿌리는 방법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은 반대로

이 부분은 제품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즉 그 제품의 계열에 따라서 하체에 사용을 할지 혹은 상체에 사용을 할지가 정해지기도 합니다.

시트러스, 베르가못, 우디와 같이 상대적으로 빨리 날아가고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들은 상체를 기준으로 사용을 하시면 되고 반대로 머스크, 카다멈, 오리엔탈과 같은 것들은 하체에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특성상 향취가 아래에서 위로 향하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을 지어서 쓴다면 조금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전에 계열이나 각 노트들을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향수 뿌리는 방법

비비지 말 것

보통 우리는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에 손목끼리 혹은 기타 부위끼리 비비는 행위를 합니다. 하지만 이게 잘못된 정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향수 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중이지만 그래도 주의사항은 있습니다. 특성상 원료들은 굉장히 미세한 분자단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물론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자들은 서로 부딪히고 눌리게 되면 다른 성질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즉 향취가 변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비는 것이 아닌 가볍게 톡톡 두들기는 것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강하게는 아니고 적당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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