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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10대의 활기찬 모습을 가진 향수 추천 LIST 6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3. 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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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라이프

얼마 전에도 소개를 했지만 자연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아주 잘 해석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트러스, 큐컴버, 그라스, 사이프러스, 귤, 자몽, 라일락, 매그놀리아, 오렌지 등등으로 이루어진 노트들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톡톡 터지는 듯한 상큼함과 더불어 깔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백화점에 들러도 구경을 잘할 수 없었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인기는 있지만 그렇다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죠. 시작은 귤껍질을 손으로 뭉개는 듯한 파바박한 상큼함이 모습을 보입니다. 무게감은 전혀 없으며 재미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여기서부터는 '라일락'이라는 주제로 다루는 느낌이 있는데요. 처음에 느껴졌던 상큼함에서 부드럽고 깔끔한 향취로 변화를 합니다. 편안하다는 느낌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오늘의 주제와 아주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죠.

 

살랑살랑, 상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자면 프레쉬 라이프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격 : 평균 60,000원(30ml 기준)

성별 : 공용


10대 향수 추천

DKNY 비 딜리셔스

사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신기한 바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하얀색

부분을 그대로 당겨주시면 열리는 구조입니다. 아늑한 도시의 편안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이 되었다고 알고 있으며 우아함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달콤하다기 보다는 시원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있어 지금과 같은 초여름에 사용을 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 얼음, 오이, 바다와 같은 향취를 콘셉트로 지니고 있으며 매그놀리아, 오이, 그레이프룻, 유자의 탑노트 그리고 미들의 사과, 릴리오브더밸리, 바이올렛 그리고 마지막 베이스의 샌달우드, 화이트앰버, 머스크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선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계속해서 싱그러운 향취로 이어지다가 서서히 사라져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아마 무겁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10대 향수 추천으로 아주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격 : 평균 60,000(50ml 기준)

성별 : 여성


10대 향수 추천

크리드 러브인화이트

세계의 평화와 영원한 사랑을 담아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니치계열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컨셉의 바틀이 상당히 깔끔하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네요. 오렌지껍질, 아이리스, 매그놀리아, 재스민, 바닐라, 앰버, 샌달우드 노트로 다채로운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바틀만을 보았을 때는 묵직하고 약간의 머스크와 같은 계열이 있을 것 같지만 그와 반대인 깨끗하고 상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미지만으로 봤을 때 반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톡톡 터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청순하고 깨끗한 모습의 향취를 환하게 맡아보실 수 있는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어 '호감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시작과 끝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서 시향을 해보시면 너도 나도 다들 만족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니치로 분류가 되고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상당히 부담이 되실 것 같네요. 사실 크리드 러브인화이트 같은 경우는 10대 향수 추천으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은 가격 때문이죠.하지만 상관없다면 적극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 : 평균 200,000원(75ml 기준)

성별 : 여성

 


10대 향수 추천

조말론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

블랙베리앤베이와의 양대산막이라고 할 수 있는 조말론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라는 이름을 가진 향수입니다. 원래 이건 10대향수 추천으로 제외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우아한 분위기 보다 상큼한 것들이 더욱 잘 보이기에 이렇게 리스트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풍부한 과즙을 담고 있는 여러 가지의 과일들이 떠오르는 상큼한 향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시간이 지나면서 달콤하고 어느 정도의 포근함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더 좋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위에 있는 것처럼 무겁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죠. 제 기준에서는 블랙베리가 밋밋했다면 조말론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를 선택해 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더욱 티 나는 존재감 혹은 여리면서도 튀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가격 : 평균 100,000원(30ml 기준)

성별 : 공용


10대 향수 추천

텐더

'텐더'라는 이름을 가진 수제로 만들어진 자연스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지닌 제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플로럴, 프루티 그리고 시트러스 한 느낌도 가지고 있어 데일리로 활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파인애플, 아이리스, 핑크페퍼 그리고 히야신스, 재스민, 레몬과 같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하고 은은한 느낌을 지닌 노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향취를 딱 맡아보시면 알겠지만 "어디서 맡아봤는데?"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겁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익숙한 향취가 흐르죠. '비누', '섬유'와 같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이건 오늘의 주제와 벗어나서 그 이상의 연령대에서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비누와 같은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큰 구애를 받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이건 수제로 만들어진 것으로 로드샵, 백화점에서 들리셔도 구매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 : 19,500원(30ml 기준)

성별 :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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