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 에롤파 vs 실버마운틴 워터 반갑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니치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크리드'라는 브랜드의 에롤파와 실버마운틴 워터라는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벤투스, 밀레지움, 히말라야 등등 세계적인 향수들이 있지만 이상하게 이 두 가지의 구미가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비교를 해보려고 또 이렇게 무리를 해보네요.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유럽 왕실의 명가를 표현하고 있는 고귀한 브랜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록이 된 것으로는 1760년부터 이어온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성은 물론이고 상류층에서 인정을 받고 있죠. 또한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러시아, 스페인 등등에서 공식적으로 지정을 받으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그 명..
품격 있는 느낌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남자향수추천에 대한 글인데요. 서서히 날이 좋아져서 외출도 잦아지고 여행도 다니고 느낌 있는 곳으로 떠나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물론 친구들과 가는 것도 좋지만 연인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은 시간이 되겠지요? 어떤 사람은 이제 초창기의 사랑을 나누고 있을 테고 어떤 사람은 오래된 친구와 같은 느낌일 테죠. 그래서 이 향수를 가져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적이고 단정한 모습과 함께 옅은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어 특히 이제 사랑을 발전시키는 분들한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과 여러라인업들 제품의 이름은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으로 오른쪽에 있는 공병입니다. 해당 브랜드를 떠올리면 니치로 상당한 고가에 속..
아낌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그래서 어김없이 오늘도 향수를 하나 소개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니치계열의 제품인데 크리드 러브인화이트라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향수입니다. 이건 오래전에 백화점에서 시향을 해본 적이 있는데 남자가 쓰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잘 다루 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도 한 번 작성을 했었는데요. 지금과 그때의 느낌이 달라 다시 작성하려고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의 시기와 굉장히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크리드 브랜드는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귀족과 같은 부유층에서 사용하는 고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그런 엇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가격이 꽤 비싸 그런 것도 있지만 향취 자체가 상당히 고급진 것도..
공존하는 멋스러움과 시원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이라는 제품을 보도록 할 텐데요. 원래 풀네이밍은 '워터'라는 이름도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제외를 하고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많이 보시는 것을 위주로 해서 주제를 잡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을 해왔는데요. 여자 카테고리라면 블랙베리앤베이, 남자 카테고리라면 오늘의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봄과 여름이 다가옵니다. 냄새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이 오는 시기라 이왕이면 좋은거 쓰면 좋겠죠. 향기롭기도 하고 호감을 살 수 있기도 하고 자기만족일 수도 있고 등등 활용도가 높으므로 이렇게 소개를 해봅니다. 저 역시 여름철에는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틀과 디자인..
한 번쯤은 써보고 싶은 향수 크리드를 떠올리면 어벤투스, 스프링 플라워, 밀레지움, 버진아일랜드, 히말라야, 베티버가 떠오릅니다. 왜냐면 같은 라인업이거든요. 그중에서 오늘은 '실버마운틴 워터' 라인을 보겠습니다. 아무튼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이름만 들어봐도 '니치'에서는 으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큰 인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폭넓은 라인업에 다채로운 향들로 인하여 고평가를 받고 있죠. 일단 간략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초기에는 상류층에서 사용이 되어 왔는데요. 특히 유럽에 있는 나라들에 한해서 이용이 되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헝가리) 현재는 세계로 널리 퍼지면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