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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어떤 제품이 인기가 많을까?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4.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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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수많은 라인업들중 1위는?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 주제는 재미있고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바로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에 대해서 말이죠. 물론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여러분들의 생각을 반영하여 주관적으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고 평소에 많이 봤던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보는 것들도 상당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나열이 되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1. 블랙베리앤베이

해외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굉장히 큰 인기를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조말론 브랜드를 알고 계신다면 블랙베리앤베이 또한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시작은 약간의 싸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그것은 금방 사라지며 뒤를 이어 시큼하면서도 자몽과 귤이 합쳐진 상큼함들이 다가옵니다. 옅지도 않고 그렇다고 짙지도 않은 밸런스가 깔끔하다고 할 수 있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게 되면 이제부터는 미세한 달콤함과 섞여 은은하면서도 프레쉬한 것들이 올라옵니다. 확실히 자연적은 요소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2.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

두 번째는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입니다. 이것 또한 위에 있는 것과 비슷한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대다수가 알고 있을지도 모를 정도로 말이죠. 복숭아, 카시스 등등으로 상당히 활발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남자인 저도 데일리로 쓰고 싶을 정도로의 매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과일에서 꽃의 냄새로 변하는데 여기서도 굉장한 매력을 풍깁니다. 우아하기도 하면서 밝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이제 돌아오는 봄에 사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3.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원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공용'이 더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중성적이면서도 파우더리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죠. '솔트'라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소금을 뜻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재료로 사용하는 소금이 아닌 바다에서 있는 본연의 그대로인 차갑고 시원하면서도 부스러지는 것을 표현하고 있죠. 적당한 수분기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허브, 우디와 같은 것들을 풍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마지막으로 치닫으면 편안한 파우더리함과 동시에 풍성한 향취가 흘러나옵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4.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평소에 달콤한 것들 좋아하면서도 포근하고 풍성한 감성을 원하신다면 피오니 블러쉬 앤 스웨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플로럴 부케'와 같은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이죠. 순수하면서도 사과와 딸기의 조합이고 그 뒤에 이어지는 연분홍색의 꽃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확실히 여성미를 부각해 주며 따스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시작과 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옅어진 정도로 마무리가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잔향의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체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5.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페어'라는 영어를 보면 먹을 수 있는 과일인 '배'가 떠오를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연하고 달달하면서도 얌전한 모습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볍고 은은하면서도 강도가 옅은 것들이 올라옵니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에는 특유의 신맛의 느낌이 있는데요. 시향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디선가 맡아본 듯한 기분이 드리라 봅니다. 이건 위와 다르게 변화가 어느 정도 강하다는 편에 속합니다. 시작이 얌전하다면 뜻한 푹신 거리는 듯한 질감을 가진 느낌을 변합니다. 이 부분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6. 라임바질 앤 만다린

아직 익지 않은 초록색의 사과 그리고 레몬에서도 덜 익은 듯한 신맛이 강하게 올라오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약을 입술에 묻히고 있으면 화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바로 그러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냄새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지 따가울 정도로의 강인함은 없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이 분위기들이 상대적으로 옅어지는데요. "부드러운데?"라고 해석을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시트러스한 기분이 있어서 호불호가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는 점.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07. 와일드 블루벨

보라색의 향연. 아카시아, 나팔꽃, 등나무, 무궁화를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플로럴에 가깝다고는 말할 수 없고 신기하게도 보라 계열의 제품이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청정수의 느낌이 더 와닿았습니다. 비가 온 뒤에 꽃에 물기가 묻어있는 듯한 묘한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이토록 쨍쨍한 수분감 그리고 약간의 비릿한 냄새를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당한 크기의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블루벨을 글로 표현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들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글로 보느니 한 번 시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외에도 머르앤통카 등 많은 라인업들이 있지만 일단 대중들이 많이 찾는 것을 위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조말론 향수 인기순위에 절대적인 지표는 없으므로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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