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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독특한 매력을 지닌 남자향수, 파코라반 퓨어 XS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5.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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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라반 퓨어 XS

파코라반의 야심작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파코라반이라는 브랜드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나온 따끈한 신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파코라반 퓨어 XS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조금 특이한 모습입니다. 퓨어라는 것은 이해해도 xs라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알턱이 없더군요. 일단 콘셉트자체를 보면 젊고 활기찬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제품은 카테고리가 남성을 위한 것으로 만들어졌고 여성을 위한 버전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풀네임을 보니 '포 힘'이 들어가네요.


파코라반 퓨어 XS

바틀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

바틀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틀이 상당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네모난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신비롭고 미스터리 한 색삼인 다크와 블루의 적절한 조화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제품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캡'부분입니다. 뚜껑을 말하는데요. 보통은 위로 당겨서 열고 다시 닫는 구조인데 이건 옆으로 밀어서 올리는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상당히 특이하죠. 지금 보이는 것으로는 50, 100ml 두 개의 용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평균적으로 7~9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파코라반 퓨어 XS

시향기

다음으로는 향수의 향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 노트들의 구성을 보면 진저, 타임, 시나몬, 바닐라로 되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윽하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것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거 중에 특히 '시나몬'이라는 것은 상당히 잘 알려져 있는 원료이기도 하죠. 시작은 쌉싸름한 기분으로 시작을 합니다. 물론 스킨의 냄새처럼 강렬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아로마틱 한 기분이 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파코라반이라고 한다면은 대부분 이렇게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달콤한 모습을 상상하게 되지 말이죠. 대표적으로 '원밀리언'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 모습은 본연의 스파이시한 것으로 바뀝니다. 여기서부터 어느 정도의 섹시한 매력과 고귀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남성적인 면모가 가장 돋보이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젠틀하면서도 누군가를 대할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매너, 그리고 지적임까지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낮져밤이가 아니라 낮이밤이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마지막은 크게 변하는 것은 없지만 어느정도 옅어지기는 합니다. 스위트하고 달콤한 냄새가 흐르다 서서히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는 스타일과 연령대

일단 연령대는 어느 정도 성숙미를 표할 수 있는 20대 후반부터 좋은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향수라는 것이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스포트라이트, 호감을 표할 때도 사용하니 말이죠. 초반의 분들은 아직 사회에 들어오기 전의 과정이라 조금 더 쾌활하고 밝은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이왕이면 다른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건 주관적인 의견들이니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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