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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시향기

에르메스 갤럽 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여자 향수

비트코인선물거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okx 2023. 1. 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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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갤럽 드 여자 향수를 소개합니다.

눈에 띄는 은은함을 가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며칠 동안 글을 정말 열심히 작성하였는데요. 조금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향수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갤럽 드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니아 층에서는 꽤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몇 명은 알고 있더라고요.

해당 브랜드를 떠올리면 보통 가방, 옷,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떠오릅니다. 물론 이것들이 더욱 활성화가 된 것은 맞으나 이쪽 세계에서도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그런지 이름만 들어도 떠들썩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향수라는 것은 '퍼(PER)'와 '연기(SMOKE)'를 의미하는 것에서부터 유래가 된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한 마디로 'incense'라는 것에서 유래가 된 것이죠. 오래전 부터 사용이 되어 왔던 만큼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가 되기도 합니다.


에르메스 갤럽 드의 바틀 디자인

상세정보

바틀, 용량, 구매가격

 

해당 제품의 바틀은 역시나 해당 브랜드의 디자이너의 역할로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모의 모양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어딘가에 걸 수 있는 듯한 장식품의 끈을 활용했습니다. 마치 디퓨저의 일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일단 용량을 보여주기 전에 말씀을 드릴 것이 있는데요, 현재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에서는 거의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분이 있기는 있지만 모두 다 해외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는 대중적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는 숨겨진 것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용량은 50ml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해외를 기준으로 보면 약 18~23만원정도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병행으로 가지고 온 것인지와의 차이로 인하여 가격이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저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브랜드의 파워 때문인지 조금 부담스러운 형성입니다.


프래그런스와 계열

컨셉

MAIN : 플로럴, 머스크

부향률 : 오 드 뚜왈렛(EDT)

 

일단 메인어코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프래그런스라고 이야기를 하며 플로럴과 머스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플로럴이라고 한다면 어코드라고 하는 것이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꽃'을 다루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한 마디로 꽃이나 꽃잎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머스크는 다들 아시겠지만 '무스크'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사향의 일부분을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전반적으로 묵직한 느낌에 속하여 다양한 제품의 베이스로 사용이 됩니다. 어느 정도의 무겁고 살결에 가까운 향이 나기 때문에 달콤한 것과 조합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플로럴과 연관도가 높기도 하죠.


에르메스 갤럽 드 향취 설명

향취는 어떠할까요?

시작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과 비슷하게 달콤하면서도 무언가 어루만지는 듯한 은은한 느낌이 풍깁니다. 확실히 여성분들이 사용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로럴이라고 한다면 보통 랑방이나 마크제이콥스 그리고 조말론 등등과 같은 제품들이 떠오르실 텐데요, 그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조금 더 성숙하고 조금 더 노련미가 있는 세련정도가 높은 쪽에 속하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미들노트로 가게 되면 여기서부터 애매모호 한 향이 흐릅니다. 플로럴의 달콤이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머스크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그런 분위기였죠.

중간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며 조금 옅어지기는 하지만 무게감을 어느 정도 줄 수 있는 듯한 안개가 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예상했던 것과 같이 약간의 짙음과 함께 다가오는 잔잔함이 보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에르메스 갤럽 드의 특징들

기타 정보

계절, 나이, 스타일

 

패션 브랜드라서 그런지 에르메스 향수 또한 세련미가 돋보였습니다. 계절은 여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겨울에 잔잔하게 사용을 하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름에는 소량으로 분사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나이는 노련미와 성숙미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20대 후반에서부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향 자체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이 된 것이라 이렇게 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이 10대라면 다른 것을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스타일 또한 나이와 연관도가 높은데요, 저 정도의 나이가 된다면 프래그런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신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는 이미지가 다르므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면 충분히 소화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에르메스 갤럽 드 평가

마무리&총평

에르메스 향수 중에서도 보통 '무슈 리'라는 것과 '운 자르뎅 수르닐'이라는 제품의 주목도가 높습니다. 물론 무슈 리와 수르닐은 숲의 향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것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여성분들에게 특히나 괜찮은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는 향수가 되겠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하지만 지금은 '타입' 제품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2ml의 키트를 이용하여 먼저 시향을 할 수 있고 또한 어느 정도의 수준이 높은 것도 사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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