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dYnwi/btr5BKYuOov/mDWcZ5zI8D9G8nJYr44J5K/img.jpg)
시트러스의 기초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로드샵 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존바바토스 아티산입니다. 모양만 봐도 한 번쯤은 봤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아시아, 아메리카 등등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상당한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남자 향수입니다. 일단 바틀 때문에 눈길이 가잖아요?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향취가 흐르길래 이토록 인기가 좋을까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바틀의 디자인 일단 바틀의 디자인입니다. 알 수 없는 굉장히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와 같은 곳에 기름칠을 하여 굳힌 상당히 쫀득한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짚 모양으로 전시..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ei6pNI/btr5nLkcBSP/aqjQ6zKhUwJZKv47Ekozvk/img.png)
중후한 느낌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오려고 하는지 어두워지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원래 비를 싫어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그런지 조금은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오늘은 인상 깊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남자 향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죠. 바로 불가리 맨 익스트림입니다. 2010년도쯤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향수입니다. 여자 카테고리에는 랑방과 안나수이가 있었다면 남자 향수에는 불가리와 페라리를 뽑을 수 있겠습니다. 용량과 가격대 그리고 디자인 용량은 30ml, 60ml, 100ml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3~7만 원까지 용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면..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7zvKe/btrXBxtGwN6/4spkxZwtkeFeBXAkifDOY0/img.jpg)
생기 넘치는 느낌의 향수를 소개합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작년에 비해서 더욱 추운 것 같습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요즘에 저희 할머니를 따라서 여러 가지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그렇게 춥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이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향수 하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에르메질도 제냐 네롤리'입니다. 네롤리라고 한다면 달걀 모양의 진녹색 사철 푸른 잎을 내고 어두운 색깔의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인 식물입니다. 오렌지 비터의 꽃에서 추출한 것으로 안정적이고 좋은 향취를 내는 것이 특징인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시트러스한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상세 스펙..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uh8qY/btrXA9GDGdO/SysPEkOtC2PIfZjLKLmoCK/img.jpg)
사람의 매력은 향기로부터 나온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우리가 아는 것도 있고 알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향수에 관해서 말이죠. 오늘은 남자향수순위를 쭉 알아볼 텐데요, 사실 제 기준에서 골라본 것이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있구나." 이 정도로 해석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골라본 기준을 말씀드리면 니치, 로드에 얽매이지 않고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들로 가지고 왔습니다. 남성적인 분위기를 가진 것도 있고 샤프한 느낌을 가진 제품도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볼 생각이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라보 상탈33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 카다멈, 파피루스, 바이올렛, 가죽, 앰버..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2YHOW/btrXtRqSSWT/leKFqiFb5cPHZBpGwOasRk/img.jpg)
Creed Aventus 신사 같은 고귀함 아마 남자라면 들어 봤을 법한 확실히 그 명성,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보틀 가운데는 '나폴레옹'을 볼 수 있는데 '그'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영웅이라 불리며 그 세력을 드넓게 펼친 인물이죠. 잘 어울리는 단어로 평화, 로맨스와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 붙습니다. 그 당시에 상황을 알지 못하여 어떤 느낌인지 잘 체감 할 수는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으니 향취가 궁금했습니다. 눈으로 대충 보면 간결하고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조향사는 Olivier. 처음으로 만난 것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도 알고 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가뿐하게 입장을 할 수 있..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nIob0/btrXnLqIORy/Q8d3HEb1v33XEH2MM94UTK/img.jpg)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얼마 전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미니어처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30ml 혹은 아예 본품으로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조그마한 거라.. 많이 아쉽게 작용합니다. 큰 회사인데 5ml라.... 크흠.... 그래도 받았으니 리뷰를 한 번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는 다들 봤으리라 봅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남자'라는 단어가 연상되어 바로 떠오르게 될 정도입니다. 물론 저 또한 이전에 많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쿠아 디 지오 옴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레쉬한 느낌을 잘 살린 향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컨셉 / 시트러스(감귤) 탑 / 베르가못, 만다린, 재스민 미들 / 마린 계열 베이스 / 시더우드, 머스크,..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5m18J/btrXnk09Yrr/ccUuSt73UAk6G2lbFu5Lr0/img.png)
스모키 한 감성을 갖다. 오늘만 많은 글을 발행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톰포드 오드우드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건 남자가 쓰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공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 혼자만에 기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여튼,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을 하기에 무난한 콘셉트를 잘 잡고 있습니다. 그 본연의 감정 자체가 오묘하고 영롱한 느낌을 잘 전달합니다. 그럼 과연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향수 라인업에 속합니다) 먼저 볼 것은 겉 박스입니다. A’ccrete 라는 워터마크가 그대로 보입니다. 로고는 그 브랜드를 상징하므로, 중요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 색은 블랙으로 무난했으며 단정스러운 모습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