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리밋으로 나온 CK ONE 제품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18년도에 나온 리밋이지만 아직 이번에 나온 것이 없어서 이 버전이 가장 신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란색의 묘한 분위기를 지닌 묘약과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썸머 즉, 여름을 위한 남자 향수이므로 기존에 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7년도에 나온 것은 디자인은 지금과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아래 태양빛으로 감싸 조금 더 활기찬 것을 나타내지만 이번에는 아예 파란색으로 감싸 더 시원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용량과 가격 여름에 떠나는 모험과 젊이라는 컨셉을 다루고 있는 남자 향수입니다...
더운 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돌아옵니다. 찝찝하고 뜨겁고 습하면서도 불쾌지수가 높은 날입니다. 그래서 이런 날을 위해서 여자 여름 향수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프레쉬 라이프입니다. 타입이라는 것은 수제로 만들어진 것으로 향취를 재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에도 조말론, 크리드, 딥디크 등등 다양한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 활기차게 쓰기 좋은 것으로 가져왔으니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3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19,5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연적인 요소인 풀, 하늘, 비, 공기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프래그런스 자체가 시..
모든 과일의 집합체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새콤한 여자 향수들이 인기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만족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으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좋은 이미지가 기억에 남고 싶은 용도가 참 큰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이런 느낌으로 해석이 된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쥬시꾸뛰르라는 브랜드가 달콤하고 어린 느낌이 강하여 약간의 호불호가 어느정도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것이 등장하면서 고정관념을 확 깨주는 듯하네요. 제품의 이름은 쥬시꾸뛰르 위입니다. 간단한 프래그런스 소개 뭐 저희야 선택지가 넓어져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좋죠. 조금 더 노력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프레쉬 라이프 얼마 전에도 소개를 했지만 자연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아주 잘 해석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트러스, 큐컴버, 그라스, 사이프러스, 귤, 자몽, 라일락, 매그놀리아, 오렌지 등등으로 이루어진 노트들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톡톡 터지는 듯한 상큼함과 더불어 깔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백화점에 들러도 구경을 잘할 수 없었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인기는 있지만 그렇다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죠. 시작은 귤껍질을 손으로 뭉개는 듯한 파바박한 상큼함이 모습을 보입니다. 무게감은 전혀 없으며 재미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여기서부터는 '라일락'이라는 주제로 다루는 느낌이 있는데요. 처음에 느껴졌던 상큼함에..
아낌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그래서 어김없이 오늘도 향수를 하나 소개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니치계열의 제품인데 크리드 러브인화이트라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향수입니다. 이건 오래전에 백화점에서 시향을 해본 적이 있는데 남자가 쓰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잘 다루 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도 한 번 작성을 했었는데요. 지금과 그때의 느낌이 달라 다시 작성하려고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의 시기와 굉장히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크리드 브랜드는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귀족과 같은 부유층에서 사용하는 고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그런 엇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가격이 꽤 비싸 그런 것도 있지만 향취 자체가 상당히 고급진 것도..
랑방 향수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랑방 향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여성분들이라면 로드샵 혹은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이름쯤은 들어 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친척 여동생이 중학교2년인데 이 브랜드의 제품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역시 초보자 혹은 입문자한테 좋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향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면 조금만 짙어도 머리가 아프고 호감형으로 받아 들 수가 없거든요 저도 그랬고요. 근데 어린 나이에 사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본다면 그래도 향취가 상대적으로 은은하고 짙은 모습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에디션이나 한정판을 포함..
베르사체 향수 종류는?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더워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지만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반팔로도 외출이 가능할 정도의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사말은 여기서 접어두고 이번에는 랑방이 아닌 베르사체 향수 종류와 남자 제품들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 브랜드 자체에 한정판 혹은 에디션 그리고 해외 쪽을 제외하면은 종류가 적은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찾는 이들이 많고 지금 나와 있는 것들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마니아층이 유지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5가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은 평균적으로 3개정도 밖에 없는..
마크제이콥스를 대표하는 제품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마크제이콥스 향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이 브랜드도 랑방에 못지않게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이지 시리즈만 해도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레인 같은 경우는 굉장하죠. 그리고 시작하기전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 사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무엇을 고를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데이지 시리즈는 필히 들어가야 할 것 같고 나머지는 제 기준에서 좋다고 생각이 되는 것을 골랐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지 1위라고 강하게 자부할 수 있는 기본 라인업 중에 제일 많은 선택 그리고 인지도..
공존하는 멋스러움과 시원함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이라는 제품을 보도록 할 텐데요. 원래 풀네이밍은 '워터'라는 이름도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제외를 하고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많이 보시는 것을 위주로 해서 주제를 잡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을 해왔는데요. 여자 카테고리라면 블랙베리앤베이, 남자 카테고리라면 오늘의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봄과 여름이 다가옵니다. 냄새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이 오는 시기라 이왕이면 좋은거 쓰면 좋겠죠. 향기롭기도 하고 호감을 살 수 있기도 하고 자기만족일 수도 있고 등등 활용도가 높으므로 이렇게 소개를 해봅니다. 저 역시 여름철에는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틀과 디자인..
노을 진 저녁이 생각나는 향수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오늘은 바이레도 집시워터를 보도록 할 텐데요, 제가 이걸 왜 가지고 왔냐면 대략 오후 6~7시쯤 노을이 지기 시작할 때 그냥 창문을 보았는데 상당히 예쁘장한 빛들이 들어오더라고요? 딱 그때 제가 생각을 했죠 "오늘은 이 제품을 작성하면 정말 좋겠다"라고요. 크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 석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냥 가져왔습니다.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도 높은 편이고 이 안에 상당한 인기를 지닌 것들도 많고 지금 소개하는 바이레도 집시워터 이것 또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원래 '공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남성 쪽에 더욱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느낌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