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넘치는 느낌의 향수를 소개합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작년에 비해서 더욱 추운 것 같습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요즘에 저희 할머니를 따라서 여러 가지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그렇게 춥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이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향수 하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에르메질도 제냐 네롤리'입니다. 네롤리라고 한다면 달걀 모양의 진녹색 사철 푸른 잎을 내고 어두운 색깔의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인 식물입니다. 오렌지 비터의 꽃에서 추출한 것으로 안정적이고 좋은 향취를 내는 것이 특징인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시트러스한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상세 스펙..
사람의 매력은 향기로부터 나온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우리가 아는 것도 있고 알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향수에 관해서 말이죠. 오늘은 남자향수순위를 쭉 알아볼 텐데요, 사실 제 기준에서 골라본 것이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있구나." 이 정도로 해석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골라본 기준을 말씀드리면 니치, 로드에 얽매이지 않고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들로 가지고 왔습니다. 남성적인 분위기를 가진 것도 있고 샤프한 느낌을 가진 제품도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볼 생각이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라보 상탈33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 카다멈, 파피루스, 바이올렛, 가죽, 앰버..
반클리프의 향수를 소개합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 번도 소개를 하지 않은 브랜드를 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무언가 설레기도 하네요. 이름만을 들어보면 어디선가 많이 봤던 곳이죠? 목걸이와 시계, 그리고 패션 쪽으로 상당한 유명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서히 추워지면서 이제 따스한 감성을 지닌 향수를 찾는 것 같아서 가지고 온 것도 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아서 선택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진하고 오리엔탈적인 분위기는 있어도 이렇게 온화한 것은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세정보 바틀, 가격, 용량 용량은 75ml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취급 하는 곳을 보고서 들리..
날 좋은 봄과 추운 겨울을 위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지금이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물론 조금만 더 지나면 따스한 봄날이 오겠죠? 봄이 오면 외출을 하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을 텐데요. 이럴 때 향수의 분위기를 바꾸곤 합니다. 물론 옷스타일도 가벼워지고요. 그래서 주제 또한 이렇게 선정을 하였습니다. 마냥 개운하고 산뜻한 것들을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제가 소개하는 것들이 모두 포근한 감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묵직한 향을 내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봄과 겨울에 괜찮은 여자향수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끌로에 러브 녹차, 마테차,..
[브랜드평판] 향수 순위, 1위 샤넬 2위 조말론 3위 딥디크 - CBC뉴스 [CBC뉴스] 향수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샤넬 향수 2위 조말론 향수 3위 딥디크 향수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향수 브랜드에 대해 www.cbci.co.kr @출처, CBC 정말 많은 향수들 세상에는 정말 많은 향수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40여 곳이 넘습니다. 예를 들자면 조말론, 딥디크, 랑방, 메종프란시스커정, 지미추, CK, 불가리, 세르주루텐, 클린, 돌체앤가바나, 크리드, 샤넬, 페라리, 케네스콜, 바이레도, 프레데릭말, 세르주루텐, 아뜰리에 코롱 등등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순전히 향수만을 제작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향료가 무엇일까? 일단 향료는 향을 내는 무언가를 뜻합니다. 좋은 향을 만들어내는 원료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화장품에 용도에 맞는 향을 적용했을 때 보다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이끌어 내는 한편, 피부나 모발 등에 은은하게 남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더해주죠. 화장품이나 향수는 개성이 정말 다양하고 많은 향취들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선택권이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그 회사의 콘셉트에 맞춰 향을 선택하고 개발하여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을 브랜드에 적용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또한 향수는 물론이며, 그 외 디퓨저, 스프레이, 화장품, 캔들, 인센스 스틱, 식품, 각종 생활용품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
비누처럼 은은한 함을 갖다, 바이레도 블랑쉬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만 벌써 세 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바이레도 블랑쉬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의 제품들이 떠오릅니다. 라튤립, 탐다오, 인플로레센스 등등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쁘장하면서도 무언가 개운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살짝 더울 때 이용하기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우더리함이 있기 때문에 오후 늦게 활용을 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더욱 유행을 끌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보다는 ..
BERDOUES 과일의 감성을 그대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또 얼마 전에 협찬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리뷰가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브랜드를 소개해보자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니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트러스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코르자 디 시칠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날과는 반대의 느낌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향수추천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무난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프래그런스와 노트들 MAIN : 시트러스TOP : 버지니안의 시더MIDDLE : 칼라브리아의 시트론BASE : 인도네..
독특한 매력과 함께 솟아나는 화려함, MEMO KEDU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소개를 시켜드린 향수 추천은 '메모'라는 브랜드의 '케두'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이 브랜드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연락을 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일정이 있었는데 배송을 늦게 받아서 글 또한 늦게 작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진을 촬영해서 급하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숙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며 본격적으로 구성품, 시향, 느낌 등등을 상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행사 또한 안내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디자인(패키징) : 한 눈에 봐도 굉장히 특이한 모습..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 있는 법 오랜만인 것 이번에는 새롭게 개편이 되었다며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선택했습니다. 사이트는 에이크리트라는 곳에서 시켰으며 더욱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빨리 가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 기회가 됐을 때 사용을 해봤는데 다 쓰고나서 까먹어가지고.. 아무튼 과일인 '배'를 연상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블랙베리앤베이,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동양의 감성에 더욱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