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대표하는 향수 만약 남자향수 중에 대표작을 5가지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두 번째로 바로 를 뽑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무드 하게 잡혀있는 밸런스가 좋으며 향취 또한 어느 정도의 신사적인, 산뜻하면서도 상큼한 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한 번 맡으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런 제품이죠. 실제로 이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어벤투스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 있어 큰마음을 먹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 주춤거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 가격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말이죠. 가치를 본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역사와 바틀 일단 바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오늘의 주인공이죠. 그리고 특이한점이 있는데요. 은색으로 칠해진 말을 타고 있는 어떤..
공기와 같은 느낌으로 반갑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새로운 향수는 캘빈클라인 CK 이터너티 에어입니다. 여성을 위한 제품이며 산뜻한 느낌과 더불어 섹시한 모습의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터너티는 1년 주기로 새롭게 변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썸머'라는 시리즈가 나왔으니 말이죠. 이번에는 그 시리즈에 이어 '공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바틀, 가격, 용량 위 사진이 바틀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있던 이터너티와 똑같은 모양이지만 색상이 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명하면서도 하늘거리는 모습으로 가벼운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량은 30, 50, 100(ml)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대는 35,000원에서 많게는 ..
파코라반의 야심작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파코라반이라는 브랜드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나온 따끈한 신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파코라반 퓨어 XS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조금 특이한 모습입니다. 퓨어라는 것은 이해해도 xs라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알턱이 없더군요. 일단 콘셉트자체를 보면 젊고 활기찬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제품은 카테고리가 남성을 위한 것으로 만들어졌고 여성을 위한 버전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풀네임을 보니 '포 힘'이 들어가네요. 바틀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 바틀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틀이 상당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각형으로..
존바바토스 아티산 아쿠아 첫 번째는 남자향수추천 리스트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아쿠아입니다. 지중해 해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므로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에 중점을 두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라인업 자체가 시트러스 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린 푸제로 계열로 약간의 성숙함을 더 보여줄 수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우중충한 날에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향수가 아닌가 싶고 젊고 활력 넘치는 20대~30대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다가오는 남성미를 잘 묘사하고 있기도 합니다. 불가리 뿌르옴므 두 번째는 불가리 뿌르옴므입니다. 여기에는 시리즈가 2~3개 정도가 됩니다. 일단 지금 소개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과 그 뒤를 이어 익스트림, 스와로 ..
품격 있는 느낌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남자향수추천에 대한 글인데요. 서서히 날이 좋아져서 외출도 잦아지고 여행도 다니고 느낌 있는 곳으로 떠나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물론 친구들과 가는 것도 좋지만 연인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은 시간이 되겠지요? 어떤 사람은 이제 초창기의 사랑을 나누고 있을 테고 어떤 사람은 오래된 친구와 같은 느낌일 테죠. 그래서 이 향수를 가져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적이고 단정한 모습과 함께 옅은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어 특히 이제 사랑을 발전시키는 분들한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과 여러라인업들 제품의 이름은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으로 오른쪽에 있는 공병입니다. 해당 브랜드를 떠올리면 니치로 상당한 고가에 속..
초보자라면 누구나 쉽게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로드샵을 주제로 캘빈클라인의 CK ONE이라는 향수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은 물론이고 남성분들도 도시권이라면 쉽게 만나볼 수 있었을 겁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등등 상당히 다양한 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지금은 거의 대중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번씩 뿌려보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에 초보와 입문자에게 특히나 좋은 향수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길래 이렇게 호평을 받고 있을까요? 용량과 가격 이토록 친근감 있는 캘빈클라인의 향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량의 구성은 50ml, 100ml, 200ml 구성이며,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책정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트러스의 기초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로드샵 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존바바토스 아티산입니다. 모양만 봐도 한 번쯤은 봤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아시아, 아메리카 등등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상당한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남자 향수입니다. 일단 바틀 때문에 눈길이 가잖아요?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향취가 흐르길래 이토록 인기가 좋을까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바틀의 디자인 일단 바틀의 디자인입니다. 알 수 없는 굉장히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와 같은 곳에 기름칠을 하여 굳힌 상당히 쫀득한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짚 모양으로 전시..
중후한 느낌을 선사하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오려고 하는지 어두워지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원래 비를 싫어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그런지 조금은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오늘은 인상 깊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남자 향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죠. 바로 불가리 맨 익스트림입니다. 2010년도쯤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향수입니다. 여자 카테고리에는 랑방과 안나수이가 있었다면 남자 향수에는 불가리와 페라리를 뽑을 수 있겠습니다. 용량과 가격대 그리고 디자인 용량은 30ml, 60ml, 100ml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3~7만 원까지 용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면..
베르사체 향수 종류는?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더워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지만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반팔로도 외출이 가능할 정도의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사말은 여기서 접어두고 이번에는 랑방이 아닌 베르사체 향수 종류와 남자 제품들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 브랜드 자체에 한정판 혹은 에디션 그리고 해외 쪽을 제외하면은 종류가 적은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찾는 이들이 많고 지금 나와 있는 것들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마니아층이 유지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5가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은 평균적으로 3개정도 밖에 없는..
무더운 여름을 위한 남자향수추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그리고 그때가 되면 습기 때문에 더더욱 찝찝하고 덥겠죠. 원래 제가 싫어하는 계절이 바로 여름입니다. 불쾌지수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짜증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에 훨씬 더 좋고 무언가 깨끗한 모습이기 때문에 추운 날을 선호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일단 인사말을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고 본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덥고 후텁지근 하더라도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으므로 '방법'을 찾곤 합니다. 특히 몸에서 나는 악취를 신경 써 섬유탈취제와 같은 것들을 사용하곤 하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더운날 산뜻하고 얼음처럼 차가운 것을 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아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