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봄과 추운 겨울을 위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지금이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물론 조금만 더 지나면 따스한 봄날이 오겠죠? 봄이 오면 외출을 하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을 텐데요. 이럴 때 향수의 분위기를 바꾸곤 합니다. 물론 옷스타일도 가벼워지고요. 그래서 주제 또한 이렇게 선정을 하였습니다. 마냥 개운하고 산뜻한 것들을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제가 소개하는 것들이 모두 포근한 감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묵직한 향을 내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봄과 겨울에 괜찮은 여자향수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끌로에 러브 녹차, 마테차,..
[브랜드평판] 향수 순위, 1위 샤넬 2위 조말론 3위 딥디크 - CBC뉴스 [CBC뉴스] 향수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샤넬 향수 2위 조말론 향수 3위 딥디크 향수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향수 브랜드에 대해 www.cbci.co.kr @출처, CBC 정말 많은 향수들 세상에는 정말 많은 향수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40여 곳이 넘습니다. 예를 들자면 조말론, 딥디크, 랑방, 메종프란시스커정, 지미추, CK, 불가리, 세르주루텐, 클린, 돌체앤가바나, 크리드, 샤넬, 페라리, 케네스콜, 바이레도, 프레데릭말, 세르주루텐, 아뜰리에 코롱 등등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순전히 향수만을 제작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향료가 무엇일까? 일단 향료는 향을 내는 무언가를 뜻합니다. 좋은 향을 만들어내는 원료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화장품에 용도에 맞는 향을 적용했을 때 보다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이끌어 내는 한편, 피부나 모발 등에 은은하게 남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더해주죠. 화장품이나 향수는 개성이 정말 다양하고 많은 향취들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선택권이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그 회사의 콘셉트에 맞춰 향을 선택하고 개발하여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을 브랜드에 적용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또한 향수는 물론이며, 그 외 디퓨저, 스프레이, 화장품, 캔들, 인센스 스틱, 식품, 각종 생활용품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
비누처럼 은은한 함을 갖다, 바이레도 블랑쉬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만 벌써 세 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바이레도 블랑쉬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의 제품들이 떠오릅니다. 라튤립, 탐다오, 인플로레센스 등등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쁘장하면서도 무언가 개운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살짝 더울 때 이용하기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우더리함이 있기 때문에 오후 늦게 활용을 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더욱 유행을 끌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보다는 ..
BERDOUES 과일의 감성을 그대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또 얼마 전에 협찬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리뷰가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브랜드를 소개해보자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니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트러스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코르자 디 시칠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날과는 반대의 느낌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향수추천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무난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프래그런스와 노트들 MAIN : 시트러스TOP : 버지니안의 시더MIDDLE : 칼라브리아의 시트론BASE : 인도네..
독특한 매력과 함께 솟아나는 화려함, MEMO KEDU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소개를 시켜드린 향수 추천은 '메모'라는 브랜드의 '케두'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이 브랜드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연락을 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일정이 있었는데 배송을 늦게 받아서 글 또한 늦게 작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진을 촬영해서 급하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숙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며 본격적으로 구성품, 시향, 느낌 등등을 상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행사 또한 안내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디자인(패키징) : 한 눈에 봐도 굉장히 특이한 모습..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 있는 법 오랜만인 것 이번에는 새롭게 개편이 되었다며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선택했습니다. 사이트는 에이크리트라는 곳에서 시켰으며 더욱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빨리 가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 기회가 됐을 때 사용을 해봤는데 다 쓰고나서 까먹어가지고.. 아무튼 과일인 '배'를 연상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블랙베리앤베이,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동양의 감성에 더욱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
단정하며 군더더기 없는 향수 다시 한 번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딥디크 롬브로단로입니다. 자연의 요소를 가득 담고 있으며, '꽃', '열매'라는 주제를 기본으로 다루고 있기에 세월이 지나고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봤던 곳은 백화점이었습니다. 해당 브랜드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체험을 해볼 수 없었기에 궁금증만 갖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회를 잡았던 것 같네요. 여자향수추천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제 기준에서는 남녀 사이의 중간에 위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누구나 마음에만 든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거는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시중에 있는 '타입'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향취를 그대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여러..
잘 알려진 것이 아닌, 새로운 신비로움의 세르주루텐 로. 아직 정보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자향수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바람, 예쁜 옷, 단아한 꽃을 떠올리 게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 이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속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쓰는 사람이 있지만 비율을 따지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근데 한 번 써보면 그 매력에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세르주루텐 로의 본품이 아닙니다. typ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타입을 말합니다. 그러니깐 쉽게 말해서 향취가 흡사하다 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꽤 높은 금액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점을 보완하며 나..
Creed Aventus 신사 같은 고귀함 아마 남자라면 들어 봤을 법한 확실히 그 명성, 크리드 어벤투스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보틀 가운데는 '나폴레옹'을 볼 수 있는데 '그'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영웅이라 불리며 그 세력을 드넓게 펼친 인물이죠. 잘 어울리는 단어로 평화, 로맨스와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 붙습니다. 그 당시에 상황을 알지 못하여 어떤 느낌인지 잘 체감 할 수는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으니 향취가 궁금했습니다. 눈으로 대충 보면 간결하고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조향사는 Olivier. 처음으로 만난 것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도 알고 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가뿐하게 입장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