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빛을 가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또 주말이 슬며시 다가옵니다. 아무튼 오늘도 어김없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브랜드는 유명인사의 어떤 분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점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그래서 그 인기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 같아요. 이름은 '리스메디테라네' 입니다. 대부분 뮤스크 라바줴를 떠올리실 테지만 숨겨져 있는 보물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제품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어떤 느낌을 지니고 있는지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상세정보 소개, 바틀, 가격, 용량 일단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자면 위에 있는 본품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
하얀 구름을 떠올리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다음 주까지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추위만 잘 견뎌내면 365일 중에 가장 좋은 계절 봄이 옵니다. 봄에는 정말 가만히만 있어도 노곤노곤 해지는 그런 기분 좋은 날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봄이 돌아오면 시원한 향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의 성향을 가진 제품을 찾게 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 무게감이 조금 더 있고 살짝의 진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 계절이 돌아오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사실 마니아층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얼굴에 바를 수 있는 ..
눈에 띄는 은은함을 가진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며칠 동안 글을 정말 열심히 작성하였는데요. 조금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향수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갤럽 드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니아 층에서는 꽤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몇 명은 알고 있더라고요. 해당 브랜드를 떠올리면 보통 가방, 옷,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떠오릅니다. 물론 이것들이 더욱 활성화가 된 것은 맞으나 이쪽 세계에서도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그런지 이름만 들어도 떠들썩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향수라는 것은 '퍼(PER)'와 '연기(SMOKE)'를 의..
사람의 매력은 향기로부터 나온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우리가 아는 것도 있고 알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향수에 관해서 말이죠. 오늘은 남자향수순위를 쭉 알아볼 텐데요, 사실 제 기준에서 골라본 것이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있구나." 이 정도로 해석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골라본 기준을 말씀드리면 니치, 로드에 얽매이지 않고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들로 가지고 왔습니다. 남성적인 분위기를 가진 것도 있고 샤프한 느낌을 가진 제품도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볼 생각이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라보 상탈33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 카다멈, 파피루스, 바이올렛, 가죽, 앰버..
반클리프의 향수를 소개합니다.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 번도 소개를 하지 않은 브랜드를 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무언가 설레기도 하네요. 이름만을 들어보면 어디선가 많이 봤던 곳이죠? 목걸이와 시계, 그리고 패션 쪽으로 상당한 유명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서히 추워지면서 이제 따스한 감성을 지닌 향수를 찾는 것 같아서 가지고 온 것도 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아서 선택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진하고 오리엔탈적인 분위기는 있어도 이렇게 온화한 것은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세정보 바틀, 가격, 용량 용량은 75ml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취급 하는 곳을 보고서 들리..
비누처럼 은은한 함을 갖다, 바이레도 블랑쉬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오늘만 벌써 세 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바이레도 블랑쉬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의 제품들이 떠오릅니다. 라튤립, 탐다오, 인플로레센스 등등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쁘장하면서도 무언가 개운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살짝 더울 때 이용하기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우더리함이 있기 때문에 오후 늦게 활용을 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더욱 유행을 끌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보다는 ..
BERDOUES 과일의 감성을 그대로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또 얼마 전에 협찬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리뷰가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브랜드를 소개해보자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니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트러스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코르자 디 시칠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날과는 반대의 느낌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향수추천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무난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프래그런스와 노트들 MAIN : 시트러스TOP : 버지니안의 시더MIDDLE : 칼라브리아의 시트론BASE : 인도네..
독특한 매력과 함께 솟아나는 화려함, MEMO KEDU @시앙쥐의 향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소개를 시켜드린 향수 추천은 '메모'라는 브랜드의 '케두'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이 브랜드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연락을 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일정이 있었는데 배송을 늦게 받아서 글 또한 늦게 작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진을 촬영해서 급하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숙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며 본격적으로 구성품, 시향, 느낌 등등을 상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행사 또한 안내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디자인(패키징) : 한 눈에 봐도 굉장히 특이한 모습..
단정하며 군더더기 없는 향수 다시 한 번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딥디크 롬브로단로입니다. 자연의 요소를 가득 담고 있으며, '꽃', '열매'라는 주제를 기본으로 다루고 있기에 세월이 지나고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봤던 곳은 백화점이었습니다. 해당 브랜드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체험을 해볼 수 없었기에 궁금증만 갖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회를 잡았던 것 같네요. 여자향수추천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제 기준에서는 남녀 사이의 중간에 위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누구나 마음에만 든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거는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시중에 있는 '타입'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향취를 그대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여러..
해변을 연상케 하는 듯한 이번에는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라는 이름을 가진 향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출시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블랙베리앤베이가 더 늦게 나온 것 같은(?) 아마 그럴 거예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그 모습 자체가 산뜻함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그에 맞춰 나온 것 같네요. 왜냐하면 원래 '코롱'으로 만들어지므로 지속과 확산력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계열을 더 강하게 런칭을 한 느낌이 있네요. 넥타린 블러썸 앤 허니, 잉글리쉬 등을 보면 향취는 좋으나, 위에서 말한 '코롱'때문인지 확실히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살펴보니 조금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플로럴' 노트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은은함을 강조한 것..